직장인 이미지 '화술'에 달려‥매너·표정도 중요. 2008/09/15 11:59 .. 화술을 꼽았다. 또 매너와 표정도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커리어 조사...94%의 직장인 이미지메이킹 필요
직장인들이 상대의 이미지를 좌우하는 가장 큰 요소로 화술을 꼽았다. 또 매너와 표정도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가 직장인 1652명을 대상으로 '직장생활에서 이미지를 좌우하는 요소'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화술'이 35.0%로 가장 많았다. 이어 '매너' 30.6%, '표정(인상)' 16.5%, '자세' 6.8%, '옷차림'은 5.7% 등의 순이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이미지메이킹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적이 있는가'란 질문에는 93.9%가 '그렇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미지메이킹'이 필요한 이유(복수응답)로는 31.2%가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를 꼽았다. '자아 만족감이나 용기를 얻고 싶어서'는 30.9%, '업무 특성상 이미지메이킹이 필요해서' 26.2%, '승진을 위해' 11.5%, '이직을 하기 위해서'는 7.4%로 나타났다.
'실제로 이미지메이킹을 하기 위해 노력한 적이 있는가'란 질문에는 59.8%가 '있다'고 답했으며, 79.2%가 '이미지메이킹 후 직장 생활에 변화가 있다'고 응답했다.
이미지메이킹 후 직장생활의 변화(복수응답)로는 '적극적으로 변했다(65.9%)'와 '대인관계가 넓어졌다(64.0%)'를 꼽은 답이 가장 많았다.
커리어 김기태 대표는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도 그에 맞는 적절한 이미지와 자세가 갖춰지지 않으면 자신의 실제능력보다 낮게 평가 받을 수 있다”며 “이미지메이킹을 하려면 자신만의 강점을 준비하고 이미지나 인상의 변화를 위한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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