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23일 화요일

운전중 사고율이 높은 직업 베스트10 은?

안녕하세요, 오토앤모터입니다.

재밌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의 한 인터넷사이트에서  '운전 중사고율이 높은 직업 BEST 10'을 발표했는데요,



미국의 보험비교사이트인 인슈어런스닷컴에서는
해당 사이트를 사용한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과거 보험금을 청구한 사람들의 직업을 조사해
직업별로 나눠보았습니다.

아무래도 보험금 청구가 많을수록, 사고가 많다는 이야기가 되겠죠.

자동차 사고가 많은 직업? 뭐였을까요?
'내가 곧 법이요' 총알 택시 운전사? 
아니면 운전이 미숙한 김여사?

예상 외의 정말 의외의 결과가 발표되었는데요,



조사 결과,  베스트 1위는 '변호사,판사'로, '변호사,판사'가입자 중 44%가
보험금 청구를 했던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무래도 밀린 업무로 인해 운전중 전화를 한다던가, 잦은 도심 운전이 있었기 때문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혹은 '법'에 빠삭하니, 사고시 청구를 빼먹지 않았을 수도 있구요.

반면 가장 사고율이 낮았던 직업은 운동선수(17%)와 주부(24%)였다고 합니다.
인슈어런스닷컴 측에서는 운동선수나 주부 모두 러시아워에 운전할 기회가 적은 것이, 사고율이 낮은 이유일 것이라고 추측했습니다.

그럼 운전중 사고율이 높은 직업 BEST 10을 종합적으로 확인해 볼까요?

1위:변호사·재판관
2위:금융 전문가
3위:중요 부서의 과장급 이상, 공무원
4위:바텐더/웨이터
5위:그 외의 전문직
6위:애견 미용사
7위:마케팅/광고 관련
8위:이용사·헤어 스타일리스트
9위:코치
10위: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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