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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30일 토요일

외국 기업들은…임금 보전보단 스톡옵션

외국 기업들은임금 보전보단 스톡옵션. 美기업은 퇴직연금 활용 ... 글로벌 기업들은 오래 전부터 퇴직자 관리에 적극 나서고 있다. ...


美기업은 퇴직연금 활용

 

◆ 대기업 퇴직임원 어떤 대우 받나 ◆

글로벌 기업들은 오래 전부터 퇴직자 관리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이직이 활발한 미국에서는 퇴직자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경우 기업 경영에 중대한 변수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임원들에게는 대부분 스톡옵션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퇴직 이후를 지원하는 사례가 많다. 그러나 직접적으로 퇴직자에게 일정 기간 임금을 보전하거나 재채용을 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구글이나 IBM 등이 퇴직자 네트워크를 구축해 특별한 프로젝트가 생길 때마다 퇴직자들을 다시 채용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보다는 퇴직연금을 활용하는 방식이 주된 퇴직자 대우 방법이다.

미국 기업들에서 보편적으로 적용되는 퇴직연금 방식은 `ESOP(Employee Stock Ownership Planㆍ종업원지주제)`를 활용한 것이다. 이 제도는 회사와 직원이 함께 출연해 일종의 주식투자 전용 펀드를 조성한 다음 자사주나 기타 주식에 투자한 뒤 얻은 이익을 분배하는 제도다.

직원들은 주식을 퇴직 후에도 보유할 수 있으며 회사는 퇴직자에게 주식을 따로 부여하기도 한다. 퇴직자들은 이를 통해 투자 수익과 배당 수익을 함께 기대할 수 있다.

또 회사의 이익에 따라 직원들에게 더욱 많은 배분을 해주는 `이익분배제도(Profit Sharing Plan)`를 통해 퇴직하는 직원들이 더욱 많은 퇴직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밖에도 점진적 퇴직제도를 도입해 실질적으로 정년을 연장하는 방법도 적용된다.

이는 고령자들의 업무를 파트타임 형식으로 줄이고 대신 연금 등을 활용해 임금 하락분을 보전해주는 방식이다. 국내 금융권에서 활용되는 임금피크제와는 다른 개념이다.

유럽과 미국 기업들은 임원들뿐만 아니라 일반직원 퇴직자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왔다.

제너럴모터스(GM)의 의료비 지원 프로그램은 일반직원들에게까지 지원을 해주는 대표적인 퇴직자 지원 사례다.

GM은 임원을 포함한 전ㆍ현직 근로자는 물론 가족에게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비용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GM의 경영상태를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했을 정도다.

그룹별 퇴직 임원 관리 어떻게 하나

그룹별 퇴직 임원 관리 어떻게 하나 · 외국 기업들은…임금 보전보단 스톡옵션 · [매경 인터뷰] 뉴 노멀시대…기업, 정부와 악수하라 ...


롯데, 심리치료 전직도 도와…한화, 퇴직임원 친목모임 지원
◆ 대기업 퇴직임원 어떤 대우 받나 ◆

국내 기업들에도 퇴직자 대우를 강화하는 것은 중요한 관심사다.

롯데그룹은 퇴직 임원들에게 최소 1년 이상 고문(부사장 이상)이나 자문(전무 이하)의 지위를 부여한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근속연수와 기여도에 따라 현직 연봉의 40~60%를 지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퇴직 임원들의 심리적 충격을 완화하고 전직과 창업 지원을 위해 6개월 과정의 `아웃플레이스먼트`를 실시하고 있다. 롯데그룹의 아웃플레이스먼트는 사무공간을 제공하면서 각 개인에게 맞는 전직 지원, 생애설계, 창업 지원, 건강ㆍ노후관리 등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다.

GS그룹은 임원들에 대해 선별적으로 대우한다.

사장급 이상 임원은 재직중 업적이 고려돼 고문으로 위촉될 수 있다. 재직기간은 임원별로 다르지만 통상 2년 내외다. 고문 재직기간에 사무실, 비서, 차량 등이 지원된다.

부사장급 이하는 1~2년간 자문역으로 위촉된다. 그러나 그 외의 복리후생이나 사무실 제공은 없다.

포스코는 퇴직 임원을 고문 또는 자문역에 위촉하고 퇴직 전 연봉의 50~70%를 1~2년간 지급한다. 상임 고문에게는 차량, 사무실, 비서가 일정 기간 제공된다.

회사 차원에서 별도의 재취업 지원은 없지만 퇴직자 경험과 노하우를 협력업체나 계열사가 필요로 하는 때 취업하는 경우는 있다.

한화그룹은 퇴직 임원들의 모임인 한화회를 통해 강력한 결속을 유지한다. 1995년 창립된 한화회는 퇴직 임원들에 대한 친목의 장을 넘어서 `그룹의 원로`라는 자부심과 함께 자문 역할도 수행한다. 한화그룹에서 퇴직한 임원은 자동으로 한화회 멤버가 된다. 한화그룹에서는 한화회에 사무실을 내주고 각종 행사를 지원하는 등 간접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한화그룹은 퇴직 임원 직급에 따라 1~2년가량 고문 직함을 준다. 대표이사로 퇴직할 경우 상근 고문으로 위촉되는데 사무실과 차량, 기사, 비서까지 제공된다. 한화에서 퇴직한 한 임원은 "일단 섭섭하지 않다는 표현이 정확하다"며 "특히 보람 있는 일은 한화회 멤버로 경영진에 조언을 할 때"라고 전했다.

한화갤러리아 등 몇몇 계열사는 직원들이 퇴직할 경우 창업 지원을 위한 컨설팅과 재취업 알선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두산그룹은 간접적 지원보다는 보다 직접적 지원으로 퇴직 임원들을 대우한다. 일반 임원으로 퇴직할 경우 2년 동안 직전 연봉의 70%를 받는다. 부사장이나 사장, 부회장으로 퇴직할 때에는 3년 동안 연봉의 70~80%를 받게 돼 있다.

STX그룹은 기업 연륜이 짧은 탓에 퇴직 임원 지원 프로그램이 활성화돼 있지 않다. STX그룹 관계자는 "퇴직 임원 처우와 관련해서는 퇴직 임원 수가 매우 많거나 명예퇴직 등 특수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관련 규정이 정비되는데 아직 퇴직 임원 절대 숫자가 많지 않아 정형화된 제도가 없다"고 말했다.

대기업 퇴직임원 어떤 대우 받나

2010년 1월 29일 ... 대기업 퇴직임원 어떤 대우 받나. 사장급 최대 5년 연봉 100% 주기도 ... 삼성전자 관계자는 "퇴직 임원들이 크게 반발하지 않는 데는 재임과 퇴직 시 ...

 

사장급 최대 5년 연봉 100% 주기도
상무급은 연봉 절반수준 1~2년 지급

 

지난해 말 삼성전자에서 퇴직한 A상무는 큰 불만이 없다.

바쁘게 지내느라 못했던 취미생활도 하고 주변 친지들도 만나고 다닌다.

취직 준비를 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그동안 바쁘게 지내서 쉬고 싶다"며 "천천히 고민해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삼성그룹 퇴직자들은 이처럼 물러나도 동요 움직임은 크지 않다.

직원들도 퇴직자들을 격려하고, 퇴직자들도 `잘렸다는 현실을` 담담하게 받아들인다. 물론 더 일할 수 있는 나이에 퇴직했을 때는 불안감과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지만 임원으로 퇴직하면 `천수를 누렸다`는 말이 나오기도 한다.

이런 분위기는 삼성그룹이 퇴직자들을 잘 `관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장급은 기본적으로 3년 정도 상근직인 상담역을 맡는다. 사무실과 비서가 배정되고, 전용 차량도 현직 때와 다름없이 제공된다.

부사장 이하 임원급에게는 대개 2년 정도 비상근 자문역이 주어진다.

현직에서 받던 기본급 수준을 준다. 보너스도 설과 추석에 100%씩 제공한다.

초과이익분배금(PS)이나 생산성격려금(PI)을 받지 못하지만 연봉 개념으로 따지면 현직 때와 비교해 3분의 1 이상을 받는다고 보면 된다.

수년 전 상무로 퇴직한 B상무는 "현역시절에는 세금 등을 모두 제하고 월평균 1200만원가량을 손에 쥐었는데 지금은 400만원이 못 되는 돈을 받는다"고 말했다.

게다가 대부분 재직시절 실적에 따라 3년마다 억대 단위로 장기 성과급을 받았고, 매년 연봉 대비 최대 50%까지 초과이익분배금을 챙기는 등 특급 대우를 받아왔다. 노후자금도 두둑히 챙겨왔다는 것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퇴직 임원들이 크게 반발하지 않는 데는 재임과 퇴직 시 받는 각종 복지 혜택이 작용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업의 꽃`이라는 대기업 임원. 치열한 경쟁을 뚫고 임원직에 오른 만큼 이들에 대한 처우는 현직에 있을 때뿐 아니라 퇴직 후에도 관리된다.

`세대 교체`라는 명목하에 점차 퇴직 시기가 앞당겨지는 분위기도 이들에 대한 관리 필요성을 배가시키고 있다.

특히 대부분 기업 경영 관련 주요 노하우와 정보를 직접 다루는 위치에 있었던 만큼 잘 관리하지 않으면 경쟁 기업 등이 악용할 가능성도 있어 퇴직자 대우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과거 퇴직자들이 `변심`하는 바람에 중요한 기업 정보가 누출됐던 사례가 많았기 때문이다.

실제로 2007년 김용철 변호사 사례 이후 퇴직자 관리는 기업의 중요한 관심사항으로 떠올랐다.

여기에 퇴직 임원들이 자리를 떠난 이후에도 기업 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다는 인식도 중요하게 작용하고 있다.

전경련 관계자는 "주요 기업 경영 노하우와 정보에 대한 관리 차원도 있지만 기업을 위해 오랫동안 일해온 경험과 아이디어를 적극 활용하겠다는 생각이 반영됐다"고 말했다.

이 같은 움직임은 다른 대기업도 마찬가지다.

SK그룹 CEO 출신 퇴직자들은 최대 5년 동안 고문으로 위촉된다.

그 기간에는 퇴임 직전에 받던 연봉을 그대로 받는다.

SK그룹 관계자는 "SK에너지 `유경회`처럼 각 회사 CEO 출신들이 참여하는 모임이 별도로 운영되고 있다"며 "그룹은 그 모임별로 사무실과 비서 등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인재를 중시하는 선대 회장 경영방침이 반영돼 퇴직자 대우가 좋은 편"이라고 말했다.

고문 위촉 기간은 부사장급 퇴직자 3년, 전무급 2년, 상무급 1년 등으로 구별된다.

현대ㆍ기아차는 전무 이상 고위 임원 퇴직 시에는 필요에 따라 자문역에 1~2년간 위촉하고, 퇴임 당시 연봉 50~70%를 지급하고 있다. 상무 이하 임원 퇴직 시에는 퇴직 당시 기본연봉과 퇴직 위로금을 일정 기간 지급하고 있다.

하지만 차량과 비서 지원은 상대적으로 박하다. 상임고문을 제외하고는 지원 대상이 아니다. 차량 구입 시 비용 30%를 지원하고 있다.

LG그룹에서는 LG전자가 퇴직 임원을 퇴직금과는 별도로 자문 고문으로 위촉한다. 특히 사장급 이상은 퇴직 시 임기 2년인 고문으로 위촉되며 보수도 일정액 주어진다. 고문에게는 또 차량과 개인 사무실도 지원된다.

LG전자는 퇴임 임원을 대상으로 심리적 안정과 재취업을 위해 아웃 플레이스먼트(Out Placement)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 제도는 퇴직에 따른 충격을 완화시키고 새로운 인생 설계에 대한 지원으로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02년 마련됐다.

2009년 6월 30일 화요일

`야쿠르트 아줌마` 학습지도 배달할까

다양한 상품을 전달해 주시는 아주머니들이 계시지요...

 

"야쿠르트 아줌마의 최대 경쟁자는 누구일까?"

 

이런 질문에 많은 사람들은, 우유 아줌마, 다른 회사의 야쿠르트 아줌마, 녹즙 아줌마, 생식 아줌마, 기타 다른 음료수 배달 아줌마, 주변 슈퍼마켓 등을 떠올릴 것입니다.

'야쿠르트 vs. 우유'와 같은 경쟁 상황도 생각할 수 있겠지만, 사실 세상은 그렇게 단편적이지 않습니다. 그럼 최대 경쟁자는 정말 누구일까요...


제 의견은 '학습지 아줌마'입니다.다. 왜 그럴까요?

지금과 같은 경제난국에서는 어느 평범한 한 가정에 이런 경우를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어느 한 가정에서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아이들 몫으로 지출되고 있는 비용 가운데 불가피하게 하나를 줄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야쿠르트를 끊을 것인가, 아니면 학습지를 끊을 것인가? 적어도 대한민국의 부모(특히 주부)라면 학습지보다는 먼저 야쿠르트를 끊을 것이다. 그 이유는 말씀 드리지 않아도 간단합니다. 아이들 건강이야 엄마가 직접 간식을 만들거나 좀더 신경을 쓰면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지만, 학습지만큼은 엄마가 대신할 수 없거든요... 게다가 우리집 아이가 옆집 아이에게 뒤지는 모습은 더더욱 상상하기 싫습니다.

 

그래서 야쿠르트 아줌마의 경쟁자는 학습지 아줌마라 할 수 있다.

이처럼 '직접경쟁' 관계에 있는 것보다 '간접경쟁' 관계에 있는 것이 더 무서울 수도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직접경쟁이나 눈에 보이는 것에만 정신이 팔려 있기 때문에 그런 점을 간과하기 쉽다.

 

[출처] "이수일은 심순애를 어떻게 꼬셨나?" 라는 도서에서...

 

 

최근 한국야쿠르트 기업에서 능률교육이라는 기업을 인수하며 교육업계에 진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야쿠르트의 상품은 곧 야쿠르트 아줌마가 이끌어 가는 주된 역할을 하는 기업입니다. 결국 이들의 직무에 또 다른 직무를 활용하는 방안이 강구되어 능률교육을 인수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커리어의 변화를 시도하며 사업의 다각화를 시도하는 한국야쿠르트 기업에 대한 뉴스가 있어 아래에 글을 옮겨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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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juddie@                                    권소현기자의 다른 기사/칼럼보기

 

한국야쿠르트, 능률교육 인수
방판 네트워크 활용 `시너지` 기대

 입력 : 2009.06.30 08:10

 
[이데일리 권소현기자] 노란 유니폼을 입은 `야쿠르트 아줌마`가 야쿠르트와 함께 영어교재까지 배달한다면? 아직은 낯선 풍경이지만 조만간 익숙해질 지도 모른다.

한국야쿠르트가 능률교육(053290)(4,860원 630 +14.89%)을 인수하면서 `야쿠르트 아줌마`의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전국 597개 영업장, 1만3500여명에 달하는 야쿠르트 아줌마들이 능률교육의 영어교육 컨텐츠 판매에 나서면 막강한 영업력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능률교육은 29일 최대주주인 이찬승 대표이사가 특수관계인 지분을 포함해 31%와 경영권을 한국야쿠르트에 양도키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국야쿠르트는 유상증자를 통해 235만주를 추가로 인수, 총 45%의 지분을 확보해 최대주주로 올라설 계획이다.

새 주인을 맞은 능률교육은 앞으로 한국야쿠르트의 인적 물적 네트워크와 자본력을 바탕으로 성장 모멘텀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엇보다 한국야쿠르트의 강력한
방문판매 네트워크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야쿠르트 아줌마` 파워를 활용해 판매망을 강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능률교육은 학생에게 직접 배달하는 학습지 사업을 영위하고 있지는 않지만 `능률VOCA`, `리딩
튜터`, `토마토 토익` 등 간판 영어교재를 출판하고 있다. 오프라인 방문판매를 충분히 이용할 수 있는 부문이다. 여기에 온라인 교육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어 홍보와 마케팅에도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다.

1969년 설립된 한국야쿠르트는 노란 유니폼을 입은 `야쿠르트 아줌마` 제도를 도입해 40년 동안 골목 골목 야쿠르트를 배달하며 거미줄 같은 네트워크를 만들어냈다. 한국야쿠르트의 유제품과 건강식품이 히트할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 꼽히기도 한다.

능률교육 관계자는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고등학생들의 자습용 영어학습지나 온라인 교육 마케팅을 전개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2009년 6월 24일 수요일

에듀윌, "학점은행제로 부동산 전문가 도전하세요"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전문 인터넷교육학원 에듀윌. 가입한 카페 가입한카페. 카페. 바로가기 바로가기. 로그인. 네이버홈 · 메일 · 블로그 · 블링크 · 팩토리 ...


전문대를 졸업한 후 사회생활 7년 차에 접어들고 있는 이병훈(32)씨는 학점은행제로 자신의 스펙을 리셋해 투자자문기업에서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

서울 A대학 정보통신학을 전공한 이씨는 IT분야로 취업해 근무를 해왔지만 적성이 맞지 않아 지난 4년간 끊임없는 입사와 퇴사를 반복해야 했다.

나이가 들면서 일에 대한 불안감을 느꼈고 학점은행제를 이용해 부동산학사 학위를 취득한 후 전직에 성공했다.

평생직장의 시대가 가고 평생직업의 시대 속에서 학점은행제를 통해 직업 전문성을 높이거나 전직을 준비하는 사례들이 점차 늘고 있다.

24일 에듀윌에 따르면 1998년 국내에 도입된 학점은행제는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인가한 기관에서 일정 수준의 교과목을 이수하면 전문학사학위 또는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제도라고 밝혔다.

학사학위를 취득하려면 60학점 이상의 전공과 30학점 이상의 교양을 포함해 140학점 이상을 이수하면 된다.

전문학사의 경우에는 전공(45학점 이상)과 교양(15학점)을 포함한 80학점 이상을 들으면 된다.

특히 부동산학은 취업이나 창업이 모두 용이하고 전문직으로 활동할 수 있어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또 여성의 사회진출이 크게 늘면서 아동학이나 사회복지학도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에듀윌은 부동산학 원격학점인정기관(www.studywill.net)으로 인가 받아 시간제 수업을 통한 부동산 학사취득이 가능하며 1년 최대 42학점, 한 학기 최대 24학점을 이수 할 수 있다.

이러닝 자격증 분야에서 이미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어 학사취득을 하면서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이 용이하다는 강점도 가지고 있다.

부동산과정뿐만 아니라 사회복지과정, 경영과정, 보육과정, IT 과정 등 학점은행제 교육 풀코스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다른 원격기관과의 협의로 학점은행제 관련 수업을 수강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에듀윌 원격평생교육원 이진학 본부장은 "학점은행제 원격강의의 경우 적은 비용으로 짧은 기간 안에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직장인들과 주부들에게도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수강을 하기 전에 학점취득시스템이나 학습설계를 받아보고 자신의 진로를 정하는 것이 선결돼야 후회 없는 학위취득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09년 6월 22일 월요일

ING생명, 신임 CFO 앤드류 배릿씨 임명

2009년 6월 22일 ... 새 천년, 새 뉴스 머니투데이(MoneyToday), 신개념의 경제뉴스 비즈니스로 모든 금융 정보 및 기관, 외국인 투자정보, 증권사 정보 및 동향까지 국내외 ...


ING생명은 재무담당부사장(Chief Financial Officer)에 앤드류 배릿씨를 임명한다고 22일 밝혔다.

앤드류 배릿 부사장은 영국 출신으로 사우스햄턴 대학에서 수학을 전공했다. 영국의 FIA(Fellow of the Institute of Actuaries), 미국의 ASA (Associate of the Society of Actuaries) 등 다양한 금융 전문 자격을 보유한 계리사로서 국제무대를 배경으로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쌓아온 재무 전문가다.

중국과 태국의 CGU생명(현 아비바)에서 근무한 후 2003년부터 3년간 한국 알리안츠생명의 CFO 및 CRO(Chief Risk Officer)로 근무하면서 아시아 지역 보험업계에 대한 전문 지식을 쌓아왔다. 2006년부터 현재까지 대만 ING생명에서 CFO 및 CRO를 역임했다.

ING생명의 현 CFO인 패트릭 드와이어 (Patrick Dwyer) 부사장은 5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ING뉴질랜드에서 새롭게 CFO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2009년 6월 21일 일요일

[발췌] 두산그룹, 터빈기술 보유 체코기업 인수 추진

두산그룹, 터빈기술 보유 체코기업 인수 추진. [한국경제TV 2009-06-21 20:59]. 두산 그룹은 발전설비에 들어가는 핵심 부품인 터빈 관련 원천기술을 보유한 체코의 ...


두산그룹은 발전설비에 들어가는 핵심 부품인 터빈 관련 원천기술을 보유한 체코의 스코다 파워(Skoda Power)사를 인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두산그룹은 올해 초 발전설비 분야에서 원천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스코다 파워 인수를 위한 입찰에 참여했으며 인수 대금은 8천억원 수준입니다.

두산그룹은 현금 투입을 가급적 줄이고 유럽 등지의 금융기관을 통해 인수자금을 조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인도 등 해외의 다른 업체들도 입찰에 참여한 상태며 인수자 선정과 양해각서 체결 등의 절차는 올해 하반기에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서우 기자 swchoi@wowtv.co.kr

2009년 6월 20일 토요일

[발췌] 비서가 다 해주는데 뭘…

2009년 5월 23일 ...비서가 다 해주는데 뭘…” CEO는 휴대전화·컴퓨터 얼마나 활용하나. 글 염지현 기자, 사진 중앙포토. CEO들은 휴대전화나 컴퓨터의 여러 기능을 ...


CEO는 휴대전화·컴퓨터 얼마나 활용하나

 

CEO는 휴대전화·컴퓨터 얼마나 활용하나

포브스코리아CEO들은 휴대전화나 컴퓨터의 여러 기능을 얼마나 활용하고 있을까. 흥미롭게도 CEO가 요즘 말로 ‘신체의 일부’라고 하는 이런 기기를 다룰 줄 모르는 가장 큰 이유는 직업 때문이었다. 포브스가 CEO들의 IT 지수를 조사해봤다.

#1. “전자결제가 뭐죠? 인터넷뱅킹은 하는데….” 예술계에서 유명한 B기업 마케팅 부장의 얘기다. 업계에서 꽤 알려진 회사임에도 요즘 회사들이 앞다퉈 사용하고 있거나 시도 중인 전자결제, 화상회의 등 전자경영 시스템에는 도통 관심이 없다. 2세 경영인인 A회장(63)의 고집 때문이다.

 

그는 하루도 빠짐없이 팀장급 이상 임원에게 업무일지를 받는다. 마케팅 부장은 사업 현황, 신사업 계획, 홍보 및 마케팅 진행 과정 등 세 가지 항목에 대해 업무보고서를 작성하는 게 중요한 하루 업무다. A회장이 컴퓨터를 아예 쓰지 못하는 건 아니다. e메일을 확인하고 답장도 보낸다. 

독수리 타법으로 남들보다 2배 이상 속도가 느리긴 하지만. 지인에 따르면 A회장은 본인도 인정하는 ‘기계치’라고 한다. 영화 감상을 좋아하는 그가 DVD를 볼 수 있는 시간은 오로지 자녀가 집에 있을 때다. 혼자서는 DVD를 연결할 줄 몰라서다.

#2. 마케팅 회사를 경영하는 40대 후반의 여성 CEO P씨. 세련된 패션 감각과 화려한 언변으로 여성 잡지에 성공한 여성 CEO로 여러 차례 소개됐다. 그런 P대표가 도전할 때마다 번번히 실패하는 게 있다. 최신 IT기기 사용이다. 아무리 설명서를 읽어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 이제는 기능이 조금이라도 복잡한 제품은 눈길조차 주지 않는다.

실수로 휴대전화를 떨어뜨려 망가지기 전에는 같은 제품을 5년 넘게 쓴다. 어느 날 휴대전화를 서비스센터에 맡겼으나 “오래된 제품이라 부속품을 구할 수 없다”는 답변을 듣기도 했다. 요즘 그는 최신 모델인 터치폰을 갖고 다닌다. 자판을 누를 필요 없이 액정화면 위에 글을 쓰면 문자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는 대리점 직원의 얘기를 듣고 바로 구입했다.

하지만 요즘 P대표는 걸려오는 전화만 받는다. 대체 어떤 아이콘을 터치해야 문자 메시지 창으로 연결되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하루가 다르게 바뀌는 정보기술(IT) 변화 속에서 아날로그로 살아가는 CEO들의 모습이다.

최근 스마트폰, 넷북, MP3, PMP 등 이름도 생소한 새로운 IT기기가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다. IT 제품은 순식간에 업그레이드 되고 다양한 기능이 통합되면서(잘만 사용하면) CEO의 바쁜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도록 돕고 있다.

10명 중 4명 인터넷 쇼핑몰 이용

과연 CEO들은 더욱 똑똑해진 IT 제품을 제대로 활용하고 있을까. CEO들이 IT기기에 어느 정도 관심이 있는지, 그리고 실제로 경영에 활용하고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CEO의 IT 지수’를 알아봤다. 설문에는 서울종합과학대학원에서 ‘4T CEO 지속경영과정’을 듣는 42명의 CEO가 참여했다.

설문지는 포브스코리아가 꼽은 CEO 얼리어답터(2009년 2월호 참고) 3명의 조언을 참고했다. 설문의 주요 항목은 IT의 가장 기본적인 도구인 휴대전화와 컴퓨터 사용 능력이다. 우선 “휴대전화를 쓸 때 문자나 통화 이외의 기능을 사용하느냐”는 질문에 74%가 “사용한다”고 답했다.

“오로지 전화와 문자만 이용한다”고 답한 CEO는 26%뿐이었다. 설문 작성자의 80% 이상이 40~50대 CEO라 휴대전화의 다양한 기능을 사용하는 데 크게 부담을 느끼지 않는 듯했다.“사용한다”고 답한 CEO가 전화나 문자 메시지 이외에 자주 사용하는 기능은 사진 촬영(47%), 스케줄 관리(26%), TV 시청(19%), MP3(8%) 순으로 많았다.

그 다음은 모닝콜, 메모장, 계산기 등의 순이었다. 요즘 얼리어답터의 필수품인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CEO가 있을까. 스마트폰은 인터넷 정보검색, e메일 작성, 개인정보 관리 등의 기능을 갖춘 차세대 휴대전화로 휴대용 컴퓨터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신제품이 나오는 즉시 바로 써봐야 직성이 풀릴 만큼 IT기기에 관심이 높은 이용덕 엔비디아 지사장은 “스마트폰은 똑똑한 비서”라고 들려줬다.

기계치 CEO는 소통과 인맥관리의 어려움을 겪는다.

“CEO들은 해외 출장이 많고 일정도 복잡하잖아요. 스마트폰만 있으면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e메일로 일 처리가 가능해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요.” 하지만 아직까지 스마트폰을 애용하는 CEO는 많지 않다. 설문 결과를 보면 전체 답변자 42명 중 7명만이 스마트폰을 갖고 있었다.

이 중에서도 두 명은 스마트폰의 최대 장점인 e메일과 정보 검색을 이용하지 않고 있었다. 컴퓨터 사용 능력은 인터넷을 제대로 활용하고 있는지를 통해 알아봤다. 인터넷을 검색해 원하는 정보를 찾거나 홈페이지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컴퓨터 기능을 많이 알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한 달에 한 번이라도 직접 매장을 가지 않고 인터넷으로 상품을 주문하는 CEO는 전체 CEO 중 38%였다. 62%는 “한 번도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한 적이 없다”고 대답했다.

인터넷뱅킹을 이용하는 비중은 43%로 조금 높았다. CEO들이 인터넷뱅킹 사용 시 가장 어렵게 여기는 점은 공인인증서에 가입하고 다운 받는 방법이다. 막상 컴퓨터 하드에 다운 받고도 어디에 다운 받았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CEO도 상당수였다.

CEO 16%만 개인 블로그 운영

CEO가 공인인증서 다운보다 더 어렵게 느끼는 게 있다. 바로 개인 홈페이지나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이다. 글을 편집하고 사진 올리는 것은 둘째치고 홈페이지 주소를 만드는 것부터가 미지의 세계다. 설문 결과에서도 개인 홈페이지나 블로그를 운영하는 CEO는 전체 42명 중 7명(16%)에 불과했다.

CEO가 IT기기를 능숙하게 사용하지 못하는 이유는 두 가지. 우선 CEO라는 직업 때문이다. 예를 들어 파워포인트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사업계획서를 만드는 CEO는 손에 꼽힐 정도다. CEO가 전체적인 그림을 그리고 사업계획을 발표하면 부하 직원이 구체적인 사업제안서를 만들어 보고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일정관리 역시 비서가 하기 때문에 스케줄을 일일이 기록하지 않아도 된다. 자판을 두드리는 게 느린 증권가 A대표는 아예 자신의 e메일을 비서에게 관리하도록 했다. 비서가 e메일 내용을 보고하면 어떻게 처리할지 일러주고 답장을 보내도록 한다.
CEO가 IT기기를 잘 다루지 못하는 데는 나이 탓도 있다.

30대 젊은 CEO들은 IT기기 제품에 익숙하다. 워낙 어렸을 때부터 MP3, 컴퓨터 게임 등 IT기기를 사용하면서 커왔기 때문이다. 반면 60~70대 CEO는 IT기기가 왠지 낯설고 겁이 난다. 기계에게 뭔가를 맡기는 게 미덥지 않아서다. 또 기능이 너무 많고 복잡해서 사용설명서를 읽다가 포기한다. 대신 펜을 이용해 종이에 글을 쓰거나 만나서 얼굴을 보고 얘기해야 직성이 풀린다.

1차원적인 소통 방식에 익숙하기 때문이다. 앞서 얘기한 중견기업 A회장은 직원이나 자녀에게 “컴퓨터에 너무 의존하지 말라”고 말할 정도다. 마우스만 움직이면 쇼핑부터 은행 거래까지 다양한 업무를 볼 수 있지만 개인 정보가 악용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했다. CEO가 IT기기를 제대로 쓰지 못해 불편을 겪기도 한다.

기계치 CEO가 공통적으로 꼽는 게 커뮤니케이션과 인맥관리의 어려움이다. 홍보대행사를 운영하는 S대표는 최근 새로운 인터넷 유머나 신조어가 나오면 공부를 한다. 지난 연말 회식 자리에서 한 부하직원이 “대표님, 킹왕짱(King, 왕, 짱의 합성어)입니다”라는 말에 직원들이 박수를 치며 환호할 때 그만 이해하지 못했다.

처음 듣는 단어에 순간 욕인지, 칭찬인지 분간이 가지 않았다. 그냥 웃으며 넘겼지만 젊은 직원과 소통하기 위해서는 젊어질 필요가 있다고 절실히 느꼈다. 요즘 그의 수첩 한편에는 ‘지못미(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흠좀무(흠, 그게 사실이라면 좀 무섭군)’, ‘넘사벽(넘을 수 없는 사차원의 벽)’ 등 인터넷 신조어가 빼곡히 적혀 있다.

기계치 CEO는 은퇴했을 때도 인맥관리의 어려움을 느낀다. 은퇴 후에는 일정관리를 해주던 비서가 없어 CEO가 직접 e메일을 보내고 연락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컴퓨터를 전혀 사용할 줄 모르는 A씨(67)는 지난해에 회사를 그만두면서 지인에게 딸 아이의 메일 주소를 알려줬다. 급한 마음에 딸을 비상연락책으로 삼은 것.

반대로 IT기기를 잘 다루는 CEO도 있다.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은 휴대전화 얼리어답터다. 평소 휴대전화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시제품이 나오면 제일 먼저 사용한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자동차로 이동하는 중 무선 인터넷을 활용하는 것은 기본이고, 주말에는 영화나 음악파일을 다운로드해 감상한다. 허창수 GS그룹 회장도 소문난 얼리어답터다.

장거리 이동 때는 애플 아이팟(iPod)으로 음악을 듣고, 해외 출장 중에는 시간을 쪼개서라도 전자제품 매장을 찾는다. 평소에는 인터넷 서핑을 통해 노트북, 디지털 카메라, MP3 등 첨단기기에 대한 정보를 수집한다.

이용덕 엔비디아 지사장은 “CEO들이 IT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경영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IT기기는 세계 정보 흐름을 알 수 있는 바로미터 같은 거죠. 새로운 기술이 연구되고, 소비자들의 욕구가 반영돼 새로운 IT제품이 나오는 겁니다. IT 지수가 높을수록 정보 파악이 빨라 기업에 필요한 성장 동력을 찾을 수 있다고 봅니다.”

글 염지현 기자, 사진 중앙포토

"입소문 효과 엄청나네"… '트위터 마케팅' 각광

"입소문 효과 엄청나네"… '트위터 마케팅' 각광. AS상담부터 쿠폰 발행까지… 국내외 기업들 활용 잇따라. 송영규기자 skong@sed.co.kr ...


AS상담부터 쿠폰 발행까지… 국내외 기업들 활용 잇따라

 

#1. 미국 버지니아에 사는 에릭 블랜드씨는 최근 '트위터(twitter)'의 위력을 실감하고 있다. 지난 16일 삼성전자 미국법인인 삼성USA의 트위터 계정 'Samsung Tweet'에 삼성 레이저 프린터가 고장 났다고 항의했는데 불과 이틀 후 삼성USA로부터 새로운 프린터를 주겠다는 약속을 받았기 때문이다.

 

#2. 미국 컴퓨터 업체 델은 2일 자사의 트위터 계정인 '델아웃렛(Delloutlet)'에 하이브리드PC와 프린터를 20% 이상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는 쿠폰을 각각 250장과 500장 발행했다. 이 쿠폰은 발행된 지 하루 만에 동이 났다.

최근 세계적으로 '소통의 창'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마이크로 블로그 서비스 트위터가 이제는 기업들의 마케팅 수단으로 각광 받고 있다. 소비자들의 '입'으로 떠오른 이 '수다방'으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세계 유수 기업들이 앞 다퉈 트위터의 세계로 발을 들여놓고 있는 것.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재 전세계적으로 트위터에 회사를 홍보하거나 마케팅을 위한 계정을 마련한 유명 기업과 기관은 알려진 것만도 100개가 훨씬 넘는다. 제너럴모터스(GM)ㆍ애플ㆍ델ㆍ아마존ㆍ바이닷컴ㆍ와코비아 등이 대표적안 기업으로 IT부터 금융ㆍ소매업까지 업종도 다양하다.

우리나라 기업은 아직 초보 단계이지만 삼성전자가 지난해 삼성USA라는 이름으로 시작했고 LG전자도 'LG블로그'로 트위터에 합류했다. 이외에 엔씨소프트ㆍ한국관광공사도 이 대열에 동참했다.

활용영역도 갈수록 넓어지고 있다. 처음에는 기업 홍보나 서비스 상담 같은 소비자와의 소통에서 시작했지만 지금은 트위터를 영업활동에 직접 활용하는 곳도 생겨났다. 델처럼 트위터를 통해 소비자에 대한 직접 마케팅을 하기도 하고 트위터의 쿠폰 서비스인 '쿠폰 트위트'에 참여해 할인쿠폰을 발행하기도 한다. 이를 통해 델은 최근 약 200만달러(2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간접효과까지 포함하면 300만달러 이상의 성과를 올렸다는 것이 델의 관측이다.

글로벌 기업들이 이처럼 트위터에 관심을 보이는 것은 성장성 때문. 미국 리서치기관인 닐슨 온라인에 따르면 5월 한달 동안 트위터에 접속한 이용자 수는 1,820만명에 달했다. 올 2월 700만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불과 석 달 사이 2.5배나 늘어난 것이다.

삼성전자의 한 관계자는 "트위터 마케팅이 이뤄지는 가장 큰 이유는 입소문의 영향력"이라며 "최근 블로거들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사이트 방문자 수도 크게 증가하는 점을 감안하면 앞으로 트위터를 활용한 마케팅은 더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한 줄 블로그' 또는 '마이크로 블로그'라고 불린다. 지난 2006년 3월 미국의 한 작은 벤처인 '트위터'가 만든 서비스로 휴대폰이나 메신저ㆍPC 등을 통해 알파벳 140자 미만의 짧은 글을 올려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 있다. 이용자가 특정인을 '친구(following)'로 삼으면 그 친구가 올리는 글을 모두 볼 수 있고 자신이 쓴 글을 다름 사람에게 보낼 수도 있다.

2009년 6월 19일 금요일

연봉 300억원 받는 CIO

2009년 6월 17일 ... 연봉 300억원 받는 CIO ... 이런 속내를 알고 나면, 300억원이 넘는 랜들 모트의 연봉 이 놀라운 것만은 아니다. HP IT 트랜스포메이션 프로젝트의 ...

 

며칠 전 미국 비즈니스위크에 ‘연봉 톱 5 CIO’(The 5 Most Highly-Paid CIOs)라는 제하의 흥미로운 기사가 실렸다. 미국의 상장기업 CIO 중 지난해 연봉을 가장 많이 받은 5명을 선정해 상세 연봉 내역을 소개한 기사다.

 

1위는 HP의 랜들 모트 CIO가 차지했다. 지난해 그의 연봉은 무려 2465만달러(약 310억원)에 달했다. 988만달러(약 124억원)를 번 로버트 윌릿 베스트바이 CIO(베스트바이 인터내셔널 CEO 겸임)와 882만달러(약 111억원)를 챙긴 조셉 안토넬리스 스테이트스트리드 부회장 겸 CIO가 각각 2, 3위에 랭크됐다. 스티븐 스쿼리 아메리칸익스프레스 CIO(469만달러)와 토마스 닐런 JC페니 CIO(360만달러)가 그 뒤를 이었다.

 

연봉 액수도 놀랍지만, 이들의 연봉에 포함된 성과급이 엄청나다. 특히 랜들 모트의 비주식 인센티브는 1607만달러로, 연봉의 65%에 달했다.

 

랜들 모트가 이처럼 천문학적인 인센티브를 받은 이유는 무엇일까. 미국 IT업계는 그가 지난해 완료한 대규모 IT 트랜스포메이션(IT운영 혁신) 프로젝트의 성과에 대한 보상이라고 평가하는 분위기다. 랜들 모트는 지난 3년간 HP의 IT 운영체계를 확 바꿨다. 85개 데이터센터를 6개로, 700개 데이터마트를 55개로, 6000개 애플리케이션을 1500개로 줄였다. 콘솔리데이션이 한 축이었다면, 다른 한 축은 IT비용 최적화가 핵심 과제였다. 이 기간동안 HP는 80:20이었던 ‘운영인력:신규 개발인력’ 비율을 30:70으로 바꿨다. 기존에는 IT인력의 80%가 유지보수 등에 투입됐지만, 이제는 그 비율이 30%에 불과하다. 나머지 70%는 새로운 IT프로젝트에 투입될 수 있게 된 것이다.

 

재무적인 성과는 더 엄청나다. 불과 3년전만 하더라도 HP의 연간 IT비용은 매출액의 4%였지만, 이 프로젝트가 끝난 후 그 비율이 2%로 줄었다. 연간 10억달러 가량의 비용절감 효과를 거둔 셈이다.

 

HP가 3년간의 IT 트랜스포메이션 프로젝트에 투입한 비용은 약 17억달러였다. IT운영의 효율화, IT인력의 비즈니스 변화에 대한 대응력 강화 등 정성적인 효과를 제외하더라도, HP IT 트랜스포메이션 프로젝트의 투자회수 기간은 2년이 채 안 걸리는 셈이다.

 

이런 속내를 알고 나면, 300억원이 넘는 랜들 모트의 연봉이 놀라운 것만은 아니다.

 

HP IT 트랜스포메이션 프로젝트의 성과를 여러 측면에서 평가할 수 있겠지만 필자는 ‘운영관리:신규개발’의 80:20 규칙을 완전히 역전시킨 데 제일 많은 점수를 주고 싶다. 시스템 운영관리에 최소의 인력을 투입하고, 가능한 많은 인력을 신규 개발에 투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모든 CIO의 바람이다. 특히 지금 같은 경기침체기에는 IT비용 최적화에 귀가 더 솔깃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80:20 규칙의 역전은 고사하고, 그 비율을 눈에 띄게 바꾸는 것조차 쉽지 않다. IT 인프라 재편, IT역량 제고 등 선결과제가 한둘이 아니기 때문이다.

 

최근 국내에서도 일부 대기업을 중심으로 IT비용 최적화의 해법을 찾기 위한 노력이 한창이다. 어떤 대기업은 외주개발에 의존하던 관행을 깨고 내부 인력이 신규 개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하지만 많은 사례가 가상화 등 인프라 비용을 절감하는 데 치중돼 있다. IT비용 최적화 논의는 아직 걸음마 논의이다. 국내에서도 하루빨리 남 부럽지 않은 사례가 등장하기를 기대한다.

 

박서기편집장 skpark@etnews.co.kr

2009년 6월 18일 목요일

네이트, 콘텐츠 오픈마켓으로 새 출발

2009년 6월 18일 ... 네이트, 콘텐츠 오픈마켓으로 새 출발. 김태정 기자 tjkim@zdnet.co.kr. 2009.06.18 / AM 11:46. 네이트, skt, sk컴즈, ...


탄생 10주년을 맞은 포털 네이트가 콘텐츠 오픈마켓으로 거듭난다.

 

SK텔레콤(대표 정만원)과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주형철)는 내달 1일부터 ‘뉴 네이트’란 이름으로 개방형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뉴 네이트는 공급자 중심의 유통 구조를 벗어나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마켓을 지향한다. 곧, 누리꾼들이 콘텐츠를 직접 만들어 ‘뉴 네이트’에서 거래할 수 있다는 설명.

 

이렇게 ‘뉴 네이트’에 모인 애플리케이션들은 모바일 뿐 아니라 PC와 IPTV 등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SK텔레콤이 ‘뉴 네이트’ 오픈과 함께 새로운 통합 데이터 요금 상품을 출시하는 이유다.

 

‘뉴 네이트’에 따라 싸이월드 전략에도 변화가 생겼다. SK컴즈는 싸이월드를 ‘뉴 네이트’와 연동해 오픈마켓으로 바꿀 예정이다. 오는 24일 세부 전략을 공개하고 내달 7일 개발자 설명회도 갖는다.

 

정만원 SK텔레콤 사장은 "새로운 네이트의 경쟁력을 대폭 강화해 개발자들 뿐 아니라 소비자가 최고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며 "침체된 유무선 인터넷업계를 활성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SC제일은행 홍보팀은 `여인천하`

임원부터 대리까지 모두 여성으로만 이뤄진 은행 언론홍보팀이 있어 화제다. SC제일 은행 언론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 5명으로 뉴스커뮤니케이션 본부장인 루스 나 ...


여성으로만 이뤄진 SC제일은행의 언론홍보팀. 왼쪽부터 주희선 팀장, 이지원 팀장, 루스 나드러 부행장, 김미희 상무, 구미회 대리. / SC제일은행 제공
원부터 대리까지 모두 여성으로만 이뤄진 은행 언론홍보팀이 있어 화제다. SC제일은행 언론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은 5명으로 뉴스커뮤니케이션 본부장인 루스 나드러 부행장과 언론 파트 총책임자인 김미희 상무를 필두로 이지원 팀장,주희선 팀장,구미회 대리 등 20~30대 여성으로 구성돼 있다.

이 회사는 올 들어 언론 홍보를 담당할 경력 직원들을 공개 모집했다. 나드러 부행장은 여성 부행장이 채용을 담당하다 보니 남성에 대한 역차별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질문에 "일부러 여성 위주로 채용을 진행한 것이 아닌데 좋은 실력을 가진 사람들을 선발하다 보니 여성으로만 팀이 꾸려지게 됐다"고 말했다. 직원들을 뽑아놓고 보니 공교롭게도 모두 여성이었다는 설명이다.

김 상무는 "외부에서 필요로 하는 SC제일은행의 정보를 최대한 신속하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SC제일은행이 시행하고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등에 대해서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팀장은 "홍보는 남성보다 여성이 자신의 장점을 잘 발휘할 수 있는 분야인 것 같다"며 "여자들끼리 있다 보니 업무 후에 함께 와인을 마시거나 패션 등 공통 관심사에 대해 얘기할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그는 "여성만으로 팀이 이뤄져 특별히 불편한 점은 없다"고 덧붙였다.

2009년 6월 17일 수요일

한미약품, 제약업계 최초 RFID 전사 도입

2009년 6월 17일 ... 한미약품, 제약업계 최초 RFID 전사 도입 ... 한미약품이 국내 제약 업계 처음으로 무선인식(RFID) 기반 물류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17일 한미약품...


한미약품이 국내 제약 업계 처음으로 무선인식(RFID) 기반 물류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17일 한미약품은 자사의 전 제품에 RFID 생산이력관리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RFID기술을 이용해 생산 공장에서 전자태그를 부착한 후, 최종 소비자에 이르기까지 의약품의 이력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RFID 확산을 위해 정부 차원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한미약품은 지난 4월말부터 본격적으로 시스템 구축에 들어갔으며 오는 10월1일부터 생산, 서비스할 계획이다. 이는 일부 영역에 한해 시범 적용하는 수준이 아니라 전 제품에 이력관리 시스템을 적용하는 프로젝트다. 제약업계에서는 국내 처음으로 실시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미약품의 IT 계열사인 한미IT 남궁광 대표는 “올해 RFID 사업 성공이 최대 과제”라며 “ 미국 등에서 시범운영 차원으로 진행된 적 있지만 대부분 실패했다.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 제약업계에서 처음으로 의약품에 이력관리 시스템을 도입하는 만큼 신중을 기해 진행, 성공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전체 사업 예산의 50%를 국비 지원으로 추진하는 것이다. 한미약품은 정부로부터 30억5000만원을 2년간 지원받으며, 향후 결과에 따라 1년 정도 더 지원받을 가능성도 있다.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kr

정만원 "하나카드 경영권 인수 안한다

정만원 "하나카드 경영권 인수 안한다". chosun.com. 1시간 전. 기사 발행일 1시간 전 . “제휴위한 지분투자는 가능..모든 카드사 열려있어” 정만원 SK텔레콤 사장은 17 ...


"제휴위한 지분투자는 가능..모든 카드사 열려있어"

정만원 SK텔레콤 사장은 17일 하나카드 인수설과 관련해 "SK그룹은 지주회사 체제로 자회사인 SK텔레콤이 법상으로 하나카드의 최대주주가 될 수 없다"면서 "다만 피를 섞기 위한 지분투자는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사장은 이날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 IT쇼 2009' 행사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SK텔레콤은 IT 시장의 파이를 키우기 위해 물류, 유통, 금융 등과의 제휴를 추진할 것"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정 사장은 카드사와의 제휴에 대해 "SK텔레콤은 하나카드 뿐 아니라 모든 카드사에 대해 열려 있다"면서 "카드시장을 뺏기 위한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 사장은 그러나 카드사와의 제휴가 단순히 플라스틱 카드를 휴대전화로 옮기는 수준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병콜라나 캔콜라나 콜라라는 점은 똑같은데 이러한 방식은 아닐 것"이라며 "콜라가 아니라 고객에게 사이다를 줄 수 있는 방향의 제휴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 투자에 대해 그는 "과거 스프린트 투자와 같은 대규모 글로벌 투자를 하기에는 시기가 적절치 않다"면서 "또 같은 모델을 가진 회사를 놓고 외연을 확장하는데는 관심이 없다"고 강조했다.

중국시장에 대해 정 사장은 "기존 차이나유니콤 외에 차이나모바일과의 협력을 생각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이미 B2C 측면에서는 중국에 보여줄 게 별로 없는 상황이므로 뭔가 보여줄 것이 생기면 가지고 갈 것"이라고 말했다.

KT가 애플의 아이폰을 국내 도입할 가능성에 대해 정 사장은 "아이폰이나 구글폰을 국내시장에 들여오는 것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면서 "시장 파이를 키우기 위한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밝혔다.

정 사장은 "국내 기업들이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에서 IT에만 관심이 있는데 C를 키우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박대한 기자 pdhis959@yna.co.kr

[신성장동력기업] 매니저소사이어티,경영교육

2009년 6월 16일 ... 새 천년, 새 뉴스 머니투데이(MoneyToday), 신개념의 경제뉴스 비즈니스로 모든 금융 정보 및 기관, 외국인 투자정보, 증권사 정보 및 동향까지 국내외 ...


매니저소사이어티(대표 신유근, www.managersociety.com)는 경영전문 교육기관으로 직장인 경력개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직장인과 전문직 종사자를 위한 프로그램에서부터 최고경영자를 위한 프로그램까지 각 집단의 성향에 맞는 강의를 지원하고 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EBS-MS MBA △CEO 경영아카데미 △전략전문가과정(SEP) 등이 있다.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함께 운영하는 EBS-MS MBA는 직장인들이 현업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경영지식과 사례분석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된 단기 MBA 과정이다. 온라인 강의와 일반 교육을 병행하며 CEOㆍ명사 특강, 요약 강의, 팀 프로젝트, 토론 및 발표 등 기존 온라인 MBA 과정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CEOㆍ명사 특강은 지난해부터 EBS 정규프로그램으로 방영 중이어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매니저소사이어티 관계자는 “대학생부터 신입 직장인을 대상으로 경영학 에센스 학습과 다양한 실무교육,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며 “수강생의 성공적 경력개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2월 개설된 CEO 경영아카데미는 경영자의 기본역할과 필요역량에 초점을 맞춘 임원교육 프로그램이다. 경영자로서 갖춰야 할 역량을 체계적으로 교육하는 강의와 사례분석, 토론 및 발표수업, 워크숍으로 진행되는 단계별 프로세스로 학습효과를 극대화하고 협업 활용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매니저소사이어티 관계자는 “경제위기로 대부분의 기업이 교육 예산을 축소했는데도 이번 강좌에 국내 대기업과 외국계 기업, 공공기관 경영진이 대거 참여했다”며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전략전문가과정은 전략 분야의 필수지식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전문가 배출을 목표로 한다. 전략의 이론과 사례, 실행을 아우르는 실전형 커리큘럼과 특화된 워크숍을 통해 전략적 사고를 단기간에 넓힐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수강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매니저소사이어티는 개개인의 경력개발을 토대로 기업과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현재의 경영 흐름과 학습자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프로그램 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신유근 대표는 “우수한 교수진과 사내 위탁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그램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국내 경영교육 발전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는 동시에 지식기반 사회 발전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09년 6월 15일 월요일

에스콰이아 명동점, 50년 만에 문 닫아

에스콰이아 명동점, 50년 만에 문 닫아. 조선닷컴. 기사; 100자평(0). MSN 메신저 보내기; 뉴스알림신청; RSS; 글자 작게 하기; 글자 크게 하기 ...


50년 가까이 명동을 지켜온 에스콰이아 명동점이 문을 닫아 명동 제화거리는 옛말이 됐다고 매일경제가 15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제화 3사`로 불려온 엘칸토가 수년 전 명동에서 매장을 철수한 데 이어 이달 초 에스콰이아가 50년 동안 운영해온 건물을 매각하고 매장 영업을 중단했다. 현재 에스콰이아 명동점에는 `명동점 이전 공사 중`이라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제화 3사` 중 에스콰이아마저 떠나면서 명동에는 금강제화 매장만이 유일하게 남게 됐다.

에스콰이아 명동점은 창업주 고 이인표 회장 시절인 1961년 10평 규모로 문을 열었다. 지금은 4층짜리 총 230평 규모다. 이 건물은 수입신발 유통업체인 ABC마트가 사들였다. ABC마트는 에스콰이아가 완전히 철수한 뒤 리뉴얼을 거쳐 오는 9월께 명동 3호점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에스콰이아 관계자는 “최근 명동 유동인구가 10~20대로 바뀌고 해외 패션 브랜드들이 속속 입성해 정통 제화업체의 입지가 크게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창업 때부터 지켜온 터전의 상징적 의미가 있지만 매장의 효율성과 자금 유동성 확보 차원에서 매각 결단을 내린 것”이라고 덧붙였다.

에스콰이아는 지난 연말 이랜드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지분 30%를 넘기는 양해각서를 체결했지만 이랜드 측이 이를 파기해 애를 먹기도 했다.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5%가량 성장했고, 이번 건물 매각을 통해 유동성이 확보돼 경영 상태가 호전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매일경제는 전했다.

롯데와 신세계, 커피전문점 시장에서도 ‘맞대결’ 임박

롯데와 신세계, 커피전문점 시장에서도 '맞대결' 임박. 조선닷컴. 기사; 100자평(0). MSN 메신저 보내기; 뉴스알림신청; RSS; 글자 작게 하기; 글자 크게 하기 ...


롯데가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가 2년 반 만에 점포 수에서 업계 3위로 올라서 유통 라이벌인 신세계의 스타벅스와의 맞대결이 예상된다고 한국경제가 15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엔제리너스의 점포 수는 지난달 말 169개로 커피빈(168개)을 1개 차로 앞질렀다. 스타벅스(297개),할리스(200개)에 이어 커피전문점 업계 3위다. 엔제리너스로 출발할 당시 27개였던 점포 수가 2년 반 사이 6배 이상 급증한 것이다.

지난해 엔제리너스 매출은 650억원으로 전년 대비 98% 늘어,가장 높은 신장률을 보였다. 올 들어 점포를 25개 늘려 커피빈(18개),스타벅스(15개),할리스(15개)보다 출점 속도가 빠르다. 이태환 엔제리너스 마케팅팀장은 “이달 중 7개를 포함,연말까지 100개 점포를 출점해 총 250개로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추세라면 연말께 2위인 할리스(올해 목표 매장 수 236개)를 뛰어넘는다.

엔제리너스 측은 롯데리아를 통해 가맹 부문에 충분한 경험과 노하우가 있어 내년 말이면 스타벅스도 제칠 수 있다고 자신한다. 롯데와 신세계가 백화점,대형마트에 이어 커피전문점에서도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됐다는 얘기다.

이에 대해 스타벅스 측은 “지난해 49개,올해 40여개 점포를 낼 계획이어서 다른 업체들이 따라오기 어려울 것”이라며 “엔제리너스의 성장세는 할리스와의 2위 쟁탈전일 뿐”이라고 의미를 축소했다.

매장 수에서는 ‘빅4’가 각축을 벌이지만 매출 면에선 스타벅스(지난해 1710억원)와 커피빈(950억원)이 할리스(671억원)나 엔제리너스 등 후발 주자들보다 월등히 높아 질적으로 우위라는 게 업계의 평가다. 지난해 매장당 매출 규모에서 스타벅스 · 커피빈이 각각 6억원대인 반면 엔제리너스는 4억원대,할리스는 3억원대에 머물렀다고 한국경제는 보도했다.

삼성SDS, 우본 전자금융 개선 SI사업자로

2009년 6월 12일 ... 삼성SDS, 우본 전자금융 개선 SI사업자로. 송주영 기자 jysong@zdnet.co.kr. 2009.06. 12 / PM 03:59. 우정사업본부, 삼성SDS, 우체국 금융 ...


삼성SDS가 우정사업본부 전자금융시스템 성능 개선 사업 SI 부문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12일 우정사업정보센터는 169억원 규모로 추진하는 전자금융시스템 사업 가운데 약 63억원 가량이 투입되는 SI부문 우선협상자로 삼성SDS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정사업정보센터는 이달말까지 SI업체와 계약을 완료하고 여타 프로젝트는 다음달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시스템 개통은 내년 11월로 계획됐다.

 

이번 사업은 6년 가량 사용해온 전자금융시스템을 개선하는 것으로 하드웨어 교체부터 보안까지 범위가 방대하다. 인터넷 예금보험, 폰뱅킹, 콜센터 상담원, IPTV뱅킹, 모바일뱅킹, 영업지원, 기간계 연계, 키관리시스템 등이 포함된다.

 

전산장비, 패키지에는 약 100억원 가량이 투자되며 선정은 내년 1월로 예정됐다.
 
우체국금융은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화된 장비를 교체하는 한편 향후 IPTV에까지 이르는 다양한 채널을 지원토록 체질을 개선할 방침이다.

2009년 6월 14일 일요일

'덩치 키우기' 나선 델…M&A 임박

덩치 키우기` 나선 델M&A 임박. ... 전문가들은 이 HP나 IBM과 경쟁하기 위해 덩치 를 키워야 한다는 조언을 해왔다. 은 지난 2006년 HP에 1위를 내준 뒤 지속적 ...


불황을 틈탄 미 정보기술(IT) 업계의 인수합병(M&A) 열풍이 가열되는 가운데 델이 이같은 트렌드에 합류하기 위한 움직임을 구체화하고 나섰다.

11일 월스트리트저널은 마이클 델 델 CEO가 최근 “수 개월 내 꽤 규모가 큰(significant-sized) 회사를 인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며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브라이언 글래든 최고재무담당(CFO)도 데이터 스토리지와 IT 서비스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할 의사가 있음을 내비쳤다.

사전 준비 작업도 가시화했다.

델은 10일(현지시각) 10억달러 규모 채권을 발행했다. 현재 델의 현금 보유액은 90억 달러이며 지난 해부터 총 30억 달러의 채권을 발행했다. 또 IBM 출신 M&A 전문가인 데이비드 존슨을 영입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기업 인수에 인색했던 델의 IT 업체 인수가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현재까지 구체적인 인수 협상 대상은 알려지지 않았다.

최근 미 IT 업계에서는 오라클의 선마이크로시스템스 인수에 이어 지난주 인텔이 소프트웨어 기업인 윈드리버를 인수했으며 스토리지 업계에서도 EMC와 넷앱이 데이터도메인을 놓고 인수전을 벌이는 등 M&A 열기가 뜨거워졌다.

전문가들은 델이 HP나 IBM과 경쟁하기 위해 덩치를 키워야 한다는 조언을 해왔다.

델은 지난 2006년 HP에 1위를 내준 뒤 지속적으로 매출이 하락해 지난 4월말 마감된 분기 실적 발표에서 이익이 63%나 추락했다.

하지만 델의 인수 의욕에 대해 M&A 경험이 매우 부족하다며 회의론을 제기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샌포드 C.번스타인에 따르면 지난 2002년 이후 델이 10개 기업을 인수하는데 그친 반면 IBM과 HP는 각각 75개, 42개 기업을 사들였다. 더욱이 델이 인수한 업체 중 ‘성공적인 합병’이라는 평가를 얻은 기업은 지난 2007년 14억달러를 주고 매입한 스토리지 업체 ‘이퀄로직’이 유일하다는 평가다.

제이슨 놀랜드 로버트W.베어드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인수 합병 경험이 적은 델은 대형 업체가 아닌 중간 규모 기업을 인수해야만 이퀄로직의 성공을 재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2009년 6월 11일 목요일

윈도우7, 이래서 좋다

2009년 6월 11일 ... 장홍국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이하 한국MS) 이사가 “한눈에 확 바뀐 모습을 보여주는 게 아니라, 쓰다보면 편리함을 알게 되는 제품이 윈도우7″이라고 ...

 

"윈도우 비스타를 출시할 때는 윈도우XP 이후 5년동안 새 OS가 나오지 않은 상황이었다. 한눈에 보기에 뭔가 새롭고 혁신적인? 걸 보여줘야 하는 부담이 있었다. 그 뒤 3년동안 많은 걸 듣고 배웠다. 고객은 혁신을 원하는 게 아니라, 늘 쓰는 기능들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길 바랐다. 그에 대한 마이크로소프트의 고민과 해답이 윈도우7이 될 것이다."

요컨대 혁신이 아닌 개선에 주안점을 뒀다는 얘기다. 숲 전체를 보기좋게 꾸미는 게 아니라 나무 하나하나를 다듬고 키웠다는 설명이다. 장홍국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이하 한국MS) 이사가 "한눈에 확 바뀐 모습을 보여주는 게 아니라, 쓰다보면 편리함을 알게 되는 제품이 윈도우7"이라고 단언하는 까닭도 여기에 있다.

소소하지만 의미 있는 변화. 어떤 게 숨어 있을까. 윈도우7 출시를 준비중인 한국MS 담당자들이 말하는 윈도우7의 매력을 들어보았다.

먼저 부팅 속도. 이석현 한국MS 컨슈머&온라인사업부 부장은 "윈도우7은 윈도우 비스타와 용량은 비슷하지만 상대적으로 속도를 높였다"고 말했다. 예컨대 "윈도우7만 깔려 있을 경우 10초 안에 PC를 부팅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윈도우7 자체 전원관리 기능을 강화해 배터리 사용 시간도 윈도우 비스타보다 20% 이상 늘렸다.

주변기기나 휴대기기와의 호환성도 높였다. 윈도우7은 다양한 디지털 기기들을 연결하기만 하면 따로 설정을 건드리지 않아도 PC에서 곧바로 인식해 쓸 수 있는 '디바이스 스테이지'란 기능을 덧붙였다. 일본의 경우 85종류에 이르는 디지털 카메라 제품을 대부분 지원한다. 한국에서도 윈도우7 공식 출시일까지 제조업체와 협력해 지원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SW 호환성도 윈도우7에서 신경쓴 대목이다. 장홍국 이사는 "윈도우 비스타에서 돌아가는 SW의 99%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며 "안티바이러스SW처럼 커널 변화에 민감한 일부 SW의 경우 호환성 문제가 있을 수 있기에, 관련 보안업체들과 우선 협력해 호환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소한 듯 보이는 기능들에도 이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변화가 엿보인다. 작업표시줄에는 열려 있는 창을 썸네일 형태로 미리볼 수 있는 기능이 덧붙었고, 쓰지 않는 창은 투명 효과를 줘 이용자 시야를 확보하도록 했다. 자주 쓰거나 최근 사용한 문서들은 일일이 프로그램을 실행해 열지 않아도 작업표시줄에 등록해두고 마우스 한두 번 클릭으로 빠르게 열어볼 수 있다. PC나 인트라넷에 보관된 자료는 물론 웹에 흩어진 동영상이나 사진 등도 웹브라우저를 열지 않고도 탐색기 검색창에서 곧바로 찾아 내려받을 수 있도록 바뀌었다.

가정이나 소규모 사무실에서 보다 손쉽게 PC끼리 네트워크 환경을 만들 수 있는 기능도 덧붙었다. 복잡한 설정을 거치지 않아도 마우스만 몇 번 누르면 '홈 그룹'을 만들어 집안에서 PC끼리 연결하거나 프린터를 공유할 수 있다. 요컨대 윈도우7은 이용자가 일일이 설정하지 않아도 작업을 빠르고 쉽게 할 수 있는 데 주안점을 뒀다는 게 MS쪽 설명이다.

윈도우7은 국내에서 3가지 제품군으로 출시된다. 개인 사용자를 위한 '윈도우7 홈 프리미엄 에디션', 중소기업 고객을 위한 '윈도우7 프로페셔널 에디션', 대기업 고객에게 적합한 '윈도우7 엔터프라이즈 에디션' 등이다. 이 가운데 '윈도우7 엔터프라이즈 에디션'은 개인 고객에겐 판매되지 않고, 기업을 대상으로 볼룸 라이선스 형태로 제공된다.

기업 고객을 겨냥한 제품답게, 프로페셔널 및 엔터프라이즈 에디션은 좀더 특별한 기능을 제공한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건 '윈도우XP 모드'다. 한마디로 윈도우7 안에 윈도우XP를 가상 머신 형태로 띄워 이용하는 기능이다. 이를 위해 윈도우7에는 '버추얼 머신' 기능이 기본 내장됐다. 윈도우XP 모드는 윈도우 다운로드 사이트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윈도우7을 사용하는 도중 윈도우XP용 프로그램들을 함께 써야 할 경우 윈도우XP 모드를 켜고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된다.

가상 모드에서 OS 2개를 동시에 띄우는 건 현재 비스타에서도 구현할 수 있는 기능이다. 하지만 윈도우7에선 윈도우XP용 프로그램이라 해도 끌어놓기로 윈도우7 작업표시줄에 한 번 옮겨놓으면 다음부터는 윈도우7 화면에서 곧바로 해당 프로그램을 띄워 쓸 수 있는 점이 다르다. "겉보기엔 윈도우XP 모드를 사용하고 있다는 걸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윈도우7 화면에서 윈도우XP용 프로그램을 쓸 수 있다"라며 "가상모드이지만 프로그램 구동 속도도 윈도우7에서 띄울 때와 거의 차이가 없을 정도로 빠르다"고 소개했다.

대규모 기업을 위한 엔터프라이즈 에디션은 관리 기능을 더욱 강화했다. '다이렉트 액세스'란 기능을 넣어, 회사 바깥에서 인트라넷으로 접속할 때도 VPN 커넥터 없이 사무실에서 쓰던 노트북 그대로 접속할 수 있도록 했다. 똑같은 대용량 자료를 여럿이서 원격으로 내려받을 때도 훨씬 편리해졌다. 따로 캐시 서버를 두지 않아도 한 사람이 내려받으면 다른 사람들은 이 PC에 직접 연결해 훨씬 빠른 속도로 자료를 복사할 수 있는 '브랜치 캐시' 기능을 제공하는 덕분이다.

이 밖에 ▲하드디스크 뿐 아니라 USB 메모리같은 이동형 저장장치까지 꽁꽁 잠글 수 있는 '비트로커 투 고' ▲기업 IT 관리자가 사무실 안에서 특정 프로그램의 실행을 허용하고 막을 수 있는 '앱로커' ▲가상 터미널에서도 온라인게임이나 멀티미디어 동영상을 즐길 수 있는 '버추얼 데스크톱 인프라스트럭처' 등이 윈도우7에서 새로 선보인 기능이다.

윈도우7은 10월21일 공식 출시된다. 영문판부터 우선 선보이며, 한글판은 이보다 조금 늦게 나올 전망이다. 가격은 결정되지 않았다. 장홍국 이사는 "개인 사용자용 윈도우7 홈 프리미엄의 경우, 윈도우 비스타 홈 베이직과 홈 프리미엄의 중간 정도 수준에서 가격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싱글 판매의 경우 전세계 공급가격이 똑같지만, 라이선스 단위 판매의 경우 국내 유통 과정에서 사정에 따라 가격이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직까지 가장 많은 이용자가 쓰고 있는 윈도우XP의 경우 2010년말까지만 공식 공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