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25일 목요일
직장인 “연봉 35% 더 주면 이직한다”
취업 인사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가 시장조사 전문기업 엠브레인트렌드모니터와 함께 직장인 44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현재 이직을 고려하고 있다’는 236명에게 이직을 고려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조건을 물은 결과, ‘연봉이 인상되는가’(31.8%)가 1위를 차지했다.
성별로는 남성(33.6%)이 여성(28.6%)보다 높은 비율을 보였다. 또 연령별로는 20대(38.2%), 30대(28.2%), 40대(25.5%), 50대 이상(22.2%) 순이어서 연령이 낮을수록 다른 조건보다 연봉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비전이 있는 기업인가’(23.7%), ‘복리후생이 좋은 기업인가’(22.9%), ‘직무가 적성에 맞는가’(18.6%) 등의 조건들이 순위에 올랐다.
그렇다면 직장인들이 ‘이 정도면 이직하겠다’라고 여기는 연봉 상승폭은 과연 어느 정도일까.
직장인들은 평균적으로 현재 연봉의 35.0% 가량 인상된 금액을 받을 수 있다면 이직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연봉의 3분의 1 정도가 더해진 금액이라면 이직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2009년 6월 23일 화요일
[성공취업] 자기계발이 생존의 필수조건인 시대
자기계발이 생존의 필수조건인 시대
새로운 시야를 갖은 힘, 그것이 자기계발
소프트웨어 개발의 세계
이러한 기업의 인식변화와 함께 발 맞추어 국내에서도 21세기 들어서면서 핵심인재를 찾아 ‘인재발굴단(scouter)’이 전 세계를 누비게 되었고, 헤드헌터 역할의 중요성도 심화되고 있다. 조직 안에 속해 움직이는 임직원 개인들도, 스스로가 자신의 자기계발 및 경력개발을 해야 한다는 점을 2008년의 새로운 화두로 꼽고 있다. 그러
커리어코치 유동근.
∮성공취업상담 Q&A.
다음 『성공취업』의 주제는
자신의 Career Path 및 Profile을 정리하는 방법에 대하여 기록예정.
빠른소식을 원하신다면
2009년 6월 19일 금요일
성공한 직장인이 되고 싶다면…
성공한 직장인이 되고 싶다면… [2009/06/19 12:10]. 필자가 첫 사회생활을 하던 10여 년의 기억이 문득 떠오른다. 입사 전 인터뷰 때 "내 목표는 이 회사의 사장" ...
[[경력관리 A to Z]조직이 필요로 하는 인재]
필자가 첫 사회생활을 하던 10여 년의 기억이 문득 떠오른다. 입사 전 인터뷰 때 "내 목표는 이 회사의 사장"이라고 당돌하게 말했었다. 하지만 이상과 현실은 괴리가 컸다. 신입사원인 내 뒤엔 항상 복사기와 팩스, 정수기와 생수통이 있었다.
심지어 나는 한 달 동안 회사 규정만 복사한 적이 있다. 상식적으로 '사규를 왜 복사하나'라는 의구심이 들 정도였다. 하지만 나중에 세상일에는 모두 이유가 있는 것인가 보다고 깨닫게 됐다. 한 달 동안 복사를 하다 보니 나는 회사 규정을 모두 숙지하게 됐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직장은 인간이 수면 시간과 약간의 개인적인 시간을 제외하고는 삶의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곳이다. 철저하게 프로페셔널이 돼야 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직장인으로서 성공한 이들을 들여다보면 회사에서의 시간을 철저하게 성장을 위해서 투자하고 있다.
몇 가지 팁을 소개한다.
첫째, 지금 본인이 하는 직무에는 모두 이유가 있다. 사소한 일에도 마스터 개념을 가지고 접근하기를 권한다.
둘째, 스트레스를 웬만하면 받지 않기를 바란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결국 본인만 손해다. 이는 경험을 통해서 알게 될 것이다. 사실, 스트레스 원인을 제공한 사람은 오히려 스트레스를 덜 받거나, 아예 잊어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는 것이다.
셋째, 본인의 직무와 연관이 있는 타 부서 사람들과의 인간관계에 적극성을 가지라는 것이다. 이것은 회사에서 계속 일하는 존재로서의 의미뿐만 아니라 결국 회사에서 성장하기 위한 자신의 편(?)을 만든다고 생각하라. 더 나아가서 사내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 네트워크의 기본이다.
넷째, 회식에는 절대 빠지지 말라고 권하고 싶다. 특히 술자리에서는 자제력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 술을 아예 안 먹을 수는 없지만 이기지 못하는 술을 먹다가 불상사가 일어날 수도 있다. 특히 회식 다음날에 절대 지각하지 말기를 권한다.
다섯째, 직무 관련 자격증 취득과 교육과정은 철저하게 이수해야 한다. 진학을 하든 전문가 과정을 이수하든 해야 한다. 학습을 게을리 하는 사람은 절대 성공하지 못한다.
특히 글로벌 시대에 맞는 제2외국어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 버렸다. "나는 과연 경쟁력이 있는가"라고 질문했을 때 초라해진다면 정말 자기계발에 소홀했다라고 보면 될 것이다.
여섯째, 사내 정보에 대해 늘 민감하기를 권한다. 의외로 사내 정보량이 많다. 정보에서 소외되지 않기를.
일곱째, 취미생활 또는 개인기를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 한다. 어느 순간 내가 일 외에는 할 것이 없다는 것을 느끼는 순간 어떠한 생각이 들까?
마지막으로 거듭 강조하지만 인적 네트워크를 강력하게 쌓기를 바란다. 사람이 자산이라는 말이 있듯이 세월 속에서 만나가는 사람들이 언젠가는 회사에서 또는 외부에서 나의 커리어에 대한 조력자가 될 것이다. 매일이 아니더라도 1주일에 단 1명씩만이라도 계속해서 새로운 네트워크를 만들어 간다면 많은 효과를 볼 것이다.
시간을 늘 아끼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후회 없는 직장 생활과 삶을 살기를 바라며 이 글을 읽는 모든 이에게 거침없는 성장이 있기를 바란다.
김경보 서치펌 엔터웨이파트너스 이사
2009년 6월 15일 월요일
[金과장 & 李대리] 오라는 `샐리`는 안오고 직장인 80% "머피 경험"
2009년 6월 15일 ... 오라는 `샐리`는 안오고 직장인 80% "머피 경험" ... 그렇지만 샐리의 법칙을 경험한 직장인들은 머피의 법칙을 겪은 사람보다 적었다. 샐리의 법칙을 ...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는 말이 있다. 아주 운이 없다는 의미다. 미국 등에서는 이런 경우를 빗대 '머피의 법칙'이라고 부른다. 1949년 아주 사소한 실수로 거푸 실험에 실패했던 미국 공군 엔지니어인 에드워드 머피란 사람의 이름을 따온 말이다. 이런 상황은 일상생활에서 의외로 많다. '왜 나에게만 이런 일이 일어날까'라고 고민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직장생활에서도 마찬가지다.
시장조사 전문업체인 엠브레인 트렌드 모니터가 직장인 62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의 79.1%가 머피의 법칙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10명 중 8명은 일이 이상하게 꼬이는 걸 체감한 셈이다. 직장인들이 맞닥뜨린 머피의 법칙 중 가장 많은 것은 '중요한 약속이 있는 날 야근이 걸리는 경우'(22.5%)였다. 아이가 아프거나,집안에 일이 있어 일찍 가야 할 날에 갑자기 회의가 소집되는 경우를 경험해봤다는 직장인이 많았다.
살다 보면 반드시 재수 없는 일만 생기는 게 아니다. 좋은 일만 거푸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이를 보통 '샐리의 법칙'이라고 부른다. 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에서 배우 맥 라이언이 열연한 샐리에게 행운이 계속해서 찾아왔다는 것에 비유한 말이다.
그렇지만 샐리의 법칙을 경험한 직장인들은 머피의 법칙을 겪은 사람보다 적었다. 샐리의 법칙을 경험한 적이 있다는 직장인은 58.7%로 반을 약간 넘었다. 이들이 경험한 샐리의 법칙은 '집에서 늦게 출발했는데 길이 의외로 안 막혀 정시에 출근했다'가 42.3%로 가장 많았다. 준비가 부족한 상태에서 발표했는데도 상사로부터 칭찬을 받은 경우도 22.6%를 차지했다. 어쩌다 지각했을 때 상사도 지각해 별 문제 없이 넘어가는 행운을 경험한 사람도 19.6%에 달했다. 출장 중일 때 술 많이 먹는 회식이 열려 술공포증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는 사람도 13.1%를 기록했다.
하영춘 기자 hayoung@hankyung.com
2009년 6월 8일 월요일
[金과장 & 李대리] 아직도 이런 회식이?‥끝까지 집으로 끌고가 "마누라, 술 상봐와~"
[金과장 & 李대리] 아직도 이런 회식이?‥끝까지 집으로 끌고가 "마누라, 술 상봐와~". 입력시각 : 2009-06-08 17:22. 회식 자리를 꺼리는 직장인들이 문제삼는 건 술 ...
여론조사 업체인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직장인 57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도 이런 점을 그대로 보여 준다. 직장인들은 회식 때 가장 꼴불견인 사람으로 '술 먹고 행패 부리는 사람'을 꼽았다. 전체의 34.2%가 답했다. 은근슬쩍 몸을 비비거나 러브 샷을 강요하는 사람을 꼴불견으로 꼽은 직장인도 전체의 27.4%에 달했다. 돈 안 내려고 온갖 꼼수를 부리는 사람 역시 꼴불견 유형(18.8%)으로 꼽혔다.
직장인들은 상사를 어려워한다. 사무실보다는 낫지만 회식 자리에서도 마찬가지다. 직장인들이 회식 때 가장 싫어하는 상사는 "딱 한 병만 더"를 여러 번 외치면서 절제하지 못하는 상사(22.7%)로 나타났다. 회식 장소 예약까지 해 놨는데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갑자기 바꾸는 상사(20.6%)도 싫은 유형으로 꼽혔다.
상사는 회식 분위기가 적당히 무르익었을 때 빠져 주는 게 좋다. 아랫사람들이 원하는 거다. 중간에 가지 않고 "우리는 하나"라며 끝까지 자리를 지키는 상사(16.6%)도 기피하는 상사로 간주됐다. 눈치 없이 젊은 사원들에게 나이트 가자고 조르는 상사(11.8%)와 예고 없이 직원들을 자기 집으로 데려가 "마누라,술상 봐 와"라고 외치는 상사(10.5%) 역시 직장인들이 꼽은 기피 유형이었다.
이러다 보니 직장인들은 술을 덜 마시는 회식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식 문화 중 바뀌었으면 하는 것으로는'술잔을 돌리지 말았으면'이 41.5%로 가장 많았다. '술 대신 영화나 뮤지컬 등을 관람했으면' 하는 사람도 36.1%에 달했다.
하영춘 기자 hayoung@hankyung.com
2009년 6월 1일 월요일
직장생활과 커뮤니케이션 스킬
[[경력관리 A to Z] 커뮤니케이션 스킬의 중요성]
헤드헌터로 일을 하며, 후보자들의 면접과 취업 상황 등을 지켜보면서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좀더 실감하게 되었다. 아래 몇 가지 사례를 들어보겠다.
1. 자기 업무능력에 있어 자신감을 가지되 겸손하라
한 후보자의 면접 장소에서 일어난 일이다. 서류상으로는 완벽에 가까운 경력사원의 이력서를 보고 면접관들이 여러 가지 질문을 했다. 그 중 한 면접관이 그의 화려한 경력을 조금은 무시하는 듯한 태도로 황당한 질문을 했다.
그 면접관의 태도에 발끈한 후보자는 면접 장소에서 바로 얼굴이 붉어지고, 언짢은 표정을 역력히 보였다. 그 후보자는 예상대로 탈락되었다. 이유는 업무내용이나 경력은 누가 보아도 화려했지만, 겸손하지 못했으며 그런 황당한 질문이나 상황을 부드럽게 넘기지 못하고 자기 감정을 그대로 보여줬다는 것이다.
결국은 커뮤니케이션의 능력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을 내리고 팀을 이끌어갈 수 있는 팀장이 아니라고 판단하여 최종 탈락 결정을 내렸다.
2. 정직함도 커뮤니케이션의 전략이다
모 외국계 기업에 관세사를 취업 시킨 적이 있다. 총 경력이 10년 정도 되는 후보자 였는데 최근 몇 년간 직접 관세법인을 운영하면서 일을 하셨다. 경기가 안 좋아지면서 일반 기업에 취업을 하고자 하는 생각이 있던 터에 마침 연락을 드려 면접을 보게 되었다. 무척 겸손하시고, 솔직한 분이셨다.
최종 연봉 협상 시 희망연봉을 묻자, 보통 그 정도 경력이 되시는 분이라면 부풀려서라도 5000만 원 이상 정도를 말하실 법 한데, 최근 1년간 본인이 순수하게 번 돈이 3500만 원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그 정도면 우선 괜찮다고 하시고는 앞으로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씀하셨다.
내가 생각해도 연봉이 부족하다 싶었지만 본인의 희망연봉이라 회사 측에도 회사 기준대로 책정 받는 것으로 하겠다고 중간에 전달을 드렸다. 결국 회사에서는 5000만 원에 가까운 연봉을 제시하고 최종 계약을 되었다. 그분의 겸손함과 정직함에 한 표를 준 것이다.
3. 좋은 레퍼런스가 필요하다. 적을 만들지 마라
헤드헌팅을 진행하면서 보통 최종면접 전후에 레퍼런스를 체크하게 된다. 다양하게 전 직장 상사, 동료, 부하직원 등을 통해 진행하는 후보자의 업무 능력 및 인간관계에 대해 질문하게 되면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듣게 된다. 후보자의 기본적인 업무능력이 문제가 없다면 대부분 문제가 되는 것은 직장 동료들과의 관계 문제다.
한 후보자가 보다 좋은 조건으로 본인이 원하는 회사로 이직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겼다. 최종 결정 전에 레퍼런스를 해 본 결과 별로 좋지 않은 얘기가 나왔고 나도 뭔가 석연치 않아 회사 측에 그대로 내용을 말씀 드렸다.
회사에서는 꼭 필요한 경력을 가진 후보라 아깝다고 하면서 직접 회사 측에서 따로 레퍼런스를 더 하겠다고 했고, 역시나 같은 결과를 얻게 되었다. 결국 그 후보자는 이직 할 수 없었다.
반면 능력이 평범해도 좋은 레퍼런스가 많은 경우에는 오히려 다시 고려하고, 그 사람을 믿고 직책을 맡기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 개인적인 업무 능력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좋은 레퍼런스를 만드는 초석인 커뮤니케이션 스킬의 중요성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이경옥 HR코리아 이사
내 월급통장 증권사로 옮길까?
[출처] 동아일보, 이서현 기자 baltika7@donga.com
이달 CMA 신용카드 등장 앞두고 직장인들 계좌 갈아타기 ‘고민’
은행선 “대출-안전성 따지세요”
‘은행 월급통장, 증권사로 바꿀까 말까?’
1일부터 월급통장 교체를 놓고 직장인들의 행복한 고민이 시작된다. 증권회사들이 종합자산관리계좌(CMA)의 높은 금리에 더해 CMA로 카드 대금을 직접 결제할 수 있는 ‘CMA 신용카드’를 이달 내놓기로 했기 때문이다. 증권사들은 7월경 소액지급결제 서비스까지 제공할 계획이어서 은행권의 단기 수신자금이 CMA 쪽으로 대거 옮겨갈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펼쳐두기..
○ CMA의 화끈한 변신
지금까지 CMA는 공휴일에 입출금이 불가능했고, 해당 증권사와 제휴하지 않은 카드회사나 보험회사 쪽으로 돈을 보낼 수도 없었다. 또 CMA 체크카드는 계좌에 잔액이 남아 있어야 결제가 가능했고 할부거래는 할 수 없었다.
그러나 새로 선보이는 CMA 신용카드로는 계좌에 잔액이 부족해도 물건을 살 수 있고 할부거래도 가능해진다. 7월 소액지급결제가 시작되면 CMA 계좌를 통해 △주식투자 △자동이체 △송금 △현금자동입출금기(ATM)의 수시입출금 같은 서비스를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되며 거래시간의 제약도 사라진다. 은행 계좌로 하던 모든 거래를 CMA로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증권사들은 마케팅 총력전에 돌입했다. 사실 CMA 자체로는 증권사의 수익에 큰 도움이 안 되지만 계좌로 들어온 자금을 이용해 펀드, 주가연계증권(ELS) 등 다른 상품을 팔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신영증권 박은준 연구원은 “CMA에 신용카드와 지급결제 기능이 더해지면 중장기적으로 은행권 단기수신 중 20조 원 정도가 증권사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 내 월급 어디에 넣을까
증권사들은 고금리와 각종 부가서비스로 투자자를 유혹하고 있고, 은행은 안정성과 대출금리 우대를 무기로 고객을 붙잡고 있다.
CMA의 현재 금리는 평균 연 2.5% 선으로 은행의 수시입출금식 예금보다 높다. 증권사들은 ‘하루만 맡겨도 이자를 지급한다’는 장점을 부각하고 있다. 하나대투증권은 최근 출시한 CMA ‘서프라이스’ 가입자에게 300만 원 한도로 연 4.1%까지 이자를 지급하기로 했다. 펀드, ELS 등 증권사가 판매하는 투자상품에 가입하기에도 CMA가 편리하다. ‘투자의 허브 계좌’가 되는 셈이다. 일부 증권사는 자사 CMA를 통해 적립식펀드 등 투자상품에 가입한 투자자에게 이체·출금 수수료를 면제하고 투자정보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부대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 반면 5000만 원까지 예금자보호가 되는 종금형 CMA를 제외한 나머지 CMA는 최악의 경우 원금손실이 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은행의 가장 큰 무기는 대출과의 연계성이다. 신한은행 상품개발부 구현수 과장은 “입사 초기에 증권사 CMA에 가입한 고객들도 결혼, 이사 등으로 대출을 받게 되면 거래실적을 높이기 위해 은행 계좌로 옮기는 경향을 보인다”고 말했다. 은행들이 급여이체를 한 고객에게 대출금리를 낮춰주거나 한도를 늘려주기 때문이다.
희망재무설계 송승용 컨설팅팀장은 “은행 계좌를 쓴다고 해도 신용도가 좋지 않거나 꾸준히 거래하지 않으면 대출금리를 우대받기 어렵다”며 “100원이라도 혜택을 더 받을 수 있는 곳과 거래하는 것이 낫다”고 말했다.
2009년 4월 2일 목요일
직장인 공부열풍…사이버대학 67% 포진
1일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지난해 4월 1일 기준으로 전국 17개 사이버대학에 등록한 학생은 총 2만1001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학생을 포함한 무직자가 32.9%이고, 나머지 67.1%는 직장인으로 파악됐다.
직종별로는 사무직 종사자 19.1%, 전문직 종사자 15.4%, 서비스업 종사자 12.9%, 관리직 5.3%, 단순 노무 종사자 4.5% 순으로 나타났다. 사이버대학이 평생교육시설 및 재교육기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학생들의 연령대는 30대 36.6%, 20대 후반 22.0%, 40대 19.2%, 20대 초반 15.0%, 50대 4.5%, 10대 2.4% 순이었다. 학력별로는 고졸자가 59.9%로 가장 많았고, 이어 전문대졸 23.8%, 대졸 9.9%, 검정고시 출신 4.7%, 대학원졸 1.6%로 조사됐다.
한편, 교과부는 지난달까지 사이버대학 신규 설립 신청을 받은 결과 총 6곳이 3640명의 정원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교과부는 설립계획서를 6월 말까지 심사하고 10월 말 설립인가 대학을 확정할 계획이다. 설립인가를 받은 사이버대학은 내년 3월 개교하게 된다.
2009년 2월 17일 화요일
[金과장 & 李대리] 좋은상사.나쁜상사 ‥ 조지기만 하는 상사는 '꼴불견'
2008년 12월 8일 ... [金과장 & 李대리]. 좋은상사.나쁜상사 ‥ 조지기만 하는 상사는 `꼴불견`.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하마,짱돌,시엄마,(모)범생. ...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하마,짱돌,시엄마,(모)범생.이름보다는 학창 시설 별명이 더 친숙한 서울 S고 19기 동창생.서로의 기억 속엔 여전히 장난기 가득한 옆자리 친구로 남아있건만 각자 회사에선 어느덧 직장생활 9년차의 초짜 과장자리를 꿰차고 있다. 뱃살,여자문제,나라걱정,아이자랑,주식얘기 등을 자유롭게 넘나들던 술자리 담화 주제는 폭탄주가 몇 순배 돌자 자연스럽게 회사 얘기로 옮겨갔다. 직장인들 술자리의 최고 안주는 뭐니뭐니해도 상사.이날 술자리에서도 어김없이 '상사 안주'가 푸짐하게 올랐다. 시간이 갈수록 줄기는커녕 소주병 만큼이나 쌓여가는 '나쁜 상사,좋은 상사' 안주.이 이야기의 주인공이 과연 당신의 모습은 아닐까. 이 기회에 내 자신을 한번 돌아다 보는 것은 어떨까.
#1.예측 힘든 그대 이름은 무능한 상사
첫 번째 안주가 된 상사 유형은 바로 예측 불가능한 상사.다혈질의 상사는 그나마 낫다. 뒤끝은 없으니까.
◆하마(유 과장)=나쁜 상사? 당연히 하루종일 별일 없다가 퇴근시간만 되면 긴급회의다 뭐다 소집하는 상사지.예측이 불가능한 장마철 날씨같다고나 할까. 오늘 밤까지 끝내지 못하면 회사가 망한다는 식의 논리를 펴는데 환장하겠더라고.
◆시엄마(이 과장)=그건 약과지.하루에 수십 번씩 업무 지침을 바꾸는 상사도 있어.그렇게 최종 자료를 만들어 놓고 보면 내가 처음 만든 자료와 비슷한 경우가 많아.이런 상사들 너무 무능력해 보이는 거 잘 알거야.
◆짱돌(조 과장)=위에만 올라갔다오면 말이 달라지는 상사 있잖아.한마디로 밥맛이지.부하직원에게 그토록 강조했던 소신은 어디 갔는지.
#2.리뷰(review)만 하는 당신, 충무로 영화판에나 가봐
시쳇말로 '날로 먹는' 사람은 어느 조직에나 존재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 사람이 내 직속상사라면.상상하기도 싫다. 직장상사는 상사이기 이전에 부하 직원과 함께 일하는 동료다. 일하지 않는 동료에게 연민의 정 따위를 느끼는 사람은 없다.
◆범생(김 과장)=업무 지침은 주지 않고 리뷰만 하는 상사가 있지.이런 사람에게 어떻게,얼마나라는 개념은 애당초 없어.부하직원들한테 무작정 시키고 보잖아.그 뒤 생각날 때 갑자기 결과를 물어보고 닦달한다고.이게 얼마나 큰 스트레스인지 상사는 모를 거다.
◆시엄마=우리 부장은 손하나 까딱하지 않고 모든 일에 지시만 내리는 사람이야.아랫사람들이 만들어 준 자료만 취합하라고 회사가 그 비싼 연봉을 주는 줄 알아.
◆하마=맞는 얘기야.마케팅 전략회의를 할 때마다 의견을 내지 않고 듣기만 하는 부장이 있었어.나중에 우연히 몇 년치 보고기안을 볼 기회가 있었는데 자기 아이디어는 하나도 없더라고.
◆짱돌=재주는 곰이 넘고,돈만 다 챙기는 상사가 있지.밑에서 죽어라고 작업해 바치면 결과물 딱 챙겨서 자기가 한 것처럼 발표하는 사람말이야.
#3.누구나 자존심이 있다는거 알아?
아무리 능력 없어 보이는 직원에게도 자존심이란 건 있다. 단지 눈앞의 실적에 급급한 상사의 눈에만 보이지 않을 뿐이다.
◆짱돌=무조건 혼내는 게 최고라는 생각을 가진 상사도 있어.아주 진상이지.한번은 100여명이 일하는 사무실에서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깨더라고.그 모멸감이란.마음속으로 사표를 썼다 찢었다 했지.
◆하마=100% 동감이야.혼내려면 조용히 불러서 하든지.특히 아래 직원들이 보는 앞에서 자존심을 건드리는 상사는 최악이야.학습효과를 기대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너무나 창피해 반성할 여유조차 없다는 걸 알기나 하는지….
◆범생=다른 데선 '찍소리'도 못하고 부하직원만 '조지는' 상사도 있지.일이 있으면 상사가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것 아냐.그래야 부하직원들의 기도 사는데.결국 상사 잘 만나는 것도 자기 복이지 뭐.
#4.이봐 당신,입 닥치고 술이나 마셔
회식자리는 무조건 즐겁고 유쾌해야 한다. 회사 선후배가 잠시 일상 업무를 접고 인간 대 인간으로 만나는 시간이 바로 회식시간이다. 그런데도 회식을 업무 연장선상으로 생각하는 상사들이 있다.
◆시엄마=회식자리에서도 취하질 않아.너무 긴장하니까. 어느 부장은 회식 때 빠지는 사람을 조직의 배신자로 생각해 빠진 횟수까지 세더군.술자리에 고과점수,어학능력 ,심지어는 개인 가족사까지 따져가면서 깨는 데 누가 회식에 가고 싶겠냐.
◆하마=술 먹기 싫은 사람 3,4차까지 끌고 다니는 사람은 어떻고.고생이야 고생.술 먹고 싶으면 다른 약속을 잡든지.왜 애꿎은 부하직원들만 고생시키는지 몰라.
#5.우리는 개인비서가 아니다
상사들은 공(公)과 사(私)의 구별이 그렇게 어려울까. 이렇게 생각하면 어떨까. 당신 가족 일은 무조건 사적인 일이라고.
◆범생=지방에서 근무할 때 경험했던 일인데.현지 기숙사에 살던 부장의 가족이 서울에서 내려오면 내가 꼭 차로 픽업하러 나갔지.쇼핑,식사,선물,숙소까지 내가 다 챙겼어.
◆짱돌=하루는 부장이 자기 차를 자기 집에 갖다 두고 퇴근하라고 하더군.자긴 술약속이 있다고.드라마에서나 나오는 얘기인 줄 알았는데 그 개념없는 사람이 바로 내 상사였어.
#6.이미 알고 있다. 당신이 해바라기형 인간이란 걸
아무리 감추려 해도 부하 직원들은 다 알고 있다. 당신의 눈에는,당신의 머리에는 오로지 윗사람들만 가득차 있다는 것을.아랫사람은 안중에도 없다는 것을.
◆시엄마=줏대없이 위에서 내리는 지시를 그대로 전달하는 '업무 배달꾼형'의 상사들도 완전 고문관이지.이런 상사들에게 보이는건 오로지 윗사람밖에 없어.부장은 조직에서 위,아래의 공기 순환을 시켜주는 역할을 해야하는데도 말이야.
◆하마=옆에서 보기에 민망할 정도로 윗사람 앞에서 비굴해지는 상사들도 있다고.과연 저 자리에 오르면 나도 저럴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야.회사가 정치판은 아니잖아.
#7.좋은 상사란 별게 아니야
좋은 상사는 특출난 실력을 가진 사람이 아니다. 믿고 따를 수 있는 사람,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다.
◆시엄마=상사 흉만 보다가 정작 좋은 상사에 대해 말하려니 당황스럽네.글쎄,나를 믿어주는 사람이 가장 좋은 상사 아닐까. 능력에 대해 의심하는 상사 밑에선 일하고 싶지 않지.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대잖아.사기를 북돋워 주고 잠재된 능력을 이끌어내는 상사가 이상적 아닐까.
◆짱돌=예전에 모시던 상사 중에 '총대'란 별명을 가진 분이 계셨어.부하들의 불만을 위에다 잘 얘기해줘 생긴 별명이지.그런데 그 분 승진은 잘 안 되더라.
◆범생=부하직원들한테 가끔 작은 관심만 보여줘도 좋을텐데."아이 잘 크냐" "여자친구 잘 만나냐" 는 등의 관심만 보여줘도 부하직원들한테 점수를 딸텐데 말이야.
2008년 9월 15일 월요일
직장인 이미지 '화술'에 달려‥매너·표정도 중요
직장인 이미지 '화술'에 달려‥매너·표정도 중요. 2008/09/15 11:59 .. 화술을 꼽았다. 또 매너와 표정도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커리어 조사...94%의 직장인 이미지메이킹 필요
직장인들이 상대의 이미지를 좌우하는 가장 큰 요소로 화술을 꼽았다. 또 매너와 표정도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가 직장인 1652명을 대상으로 '직장생활에서 이미지를 좌우하는 요소'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화술'이 35.0%로 가장 많았다. 이어 '매너' 30.6%, '표정(인상)' 16.5%, '자세' 6.8%, '옷차림'은 5.7% 등의 순이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이미지메이킹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적이 있는가'란 질문에는 93.9%가 '그렇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미지메이킹'이 필요한 이유(복수응답)로는 31.2%가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를 꼽았다. '자아 만족감이나 용기를 얻고 싶어서'는 30.9%, '업무 특성상 이미지메이킹이 필요해서' 26.2%, '승진을 위해' 11.5%, '이직을 하기 위해서'는 7.4%로 나타났다.
'실제로 이미지메이킹을 하기 위해 노력한 적이 있는가'란 질문에는 59.8%가 '있다'고 답했으며, 79.2%가 '이미지메이킹 후 직장 생활에 변화가 있다'고 응답했다.
이미지메이킹 후 직장생활의 변화(복수응답)로는 '적극적으로 변했다(65.9%)'와 '대인관계가 넓어졌다(64.0%)'를 꼽은 답이 가장 많았다.
커리어 김기태 대표는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도 그에 맞는 적절한 이미지와 자세가 갖춰지지 않으면 자신의 실제능력보다 낮게 평가 받을 수 있다”며 “이미지메이킹을 하려면 자신만의 강점을 준비하고 이미지나 인상의 변화를 위한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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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5월 23일 화요일
직장인 절반 이상이 이직 준비중(?)
한 채용포털업체가 이직을 희망해 자사 회원으로 가입한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 를 토대로 일반 직장인 절반 이상이 이직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이는 설문 ...
한 채용포털업체가 이직을 희망해 자사 회원으로 가입한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를 토대로 일반 직장인 절반 이상이 이직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이는 설문대상 모집단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자의적 해석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는 헤드헌팅 포털 HR파트너스와 공동으로 양사 회원인 직장인 61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2.8%가 '이직을 준비 중'이라고 답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들은 이직을 희망하는 이유로 ▲개인 능력을 인정받지 못해(20.6%) ▲일에 대한 만족도가 낮아(20%) ▲상사.경영자에 대한 신뢰도가 낮아(18.8%) 등을 들었다.
또 응답자의 63.9%는 '직장생활에서 이직이 필수적'이라고 답했다.
잡코리아는 이 조사를 토대로 '평생 직장'보다 '평생 직업'을 추구하는 직장인이 많아지면서 직장인 절반 이상이 이직을 준비할 정도로 직장을 옮기는 것이 직장인들의 커리어 관리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결론냈다.
그러나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조사가 이직을 준비 중이거나 희망하는 직장인들이 주로 채용포털 회원으로 가입한다는 점 간과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채용포털 특성 상 이직을 희망하는 직장인이 많을 수밖에 없다"면서 "회원을 대상으로 한 조사를 일반적인 사실인 것처럼 발표하는 것은 무리"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잡코리아 관계자는 "이직을 희망하는 직장인이 많기는 하지만 직장인 회원 모두 그런 것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2006년 5월 21일 일요일
[이직이 부럽다] (상) 왜 떠나려는가… 적성 안맞고 미래불안
직장인들 사이에 이직은 더이상 새로운 용어가 아니다. 평생직장은 옛말이 된 지 오래고,기업 브랜드처럼 개인 브랜드를 키워나가야 한다는 인식이 보편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에는 ‘직장’보다는 ‘직무’를 통해 단계적으로 몸값을 올려나가는 ‘직(職)테크’의 개념으로도 이직이 고려되고 있다.
본보는 취업전문업체 커리어다음(www.career.co.kr),헤드헌팅업체 엔터웨이파트너스(www.nterway.com)와 함께 이직 희망자 232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및 사례분석을 실시,갈수록 확산되고 있는 이직의 실태에 대해 구체적으로 분석했다.
◇연봉·적성 맞지 않아 떠난다=광고업계 4년차인 김항범(30)씨는 지난해말 외국계 광고대행사 ㈜ISMG로 자리를 옮겼다. 국내 유명 광고회사인 W사에서도 직장내 평판이 좋았고 ㈜ISMG가 신생기업이었지만 발전 가능성을 보고 과감한 이직을 단행했다. 김씨는 “연봉도 20% 정도 올랐지만 주어진 역할이 크고 광고기획자로서 보다 창의적인 일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마음에 들었다”고 이직배경을 설명했다.
이직을 꿈꾸는 직장인들은 대부분 김씨와 비슷했다. 연봉 불만족(36.8%)과 업무내용 및 적성 불만족(24.8%)이 이직의 1,2번째 사유였고 현 직장의 불확실한 장래(18.1%),정년보장 등 안정성(9.2%)이 그 뒤를 이었다. 이는 남녀·학력·연령별 세부적으로 분석해봐도 비슷해 미래보다는 현재 상황에 대한 해결책 개념의 이직이 우리나라에서는 일반화돼 있음을 보여줬다.
다만 직급별로 보면 과장급은 연봉 불만족과 현 직장의 불확실한 장래가 23.5%로 비슷했으며 차·부장급에서는 28%와 36.1%로 조사돼 회사의 ‘허리’에 해당되는 직장인들은 현재보다는 미래를 중시하는 경향을 보였다.
여성에게는 육아 및 성차별 등도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외국계 컨설팅 회사 비서로 근무하던 박모(29)씨는 출산후 ‘칼 퇴근’이 가능한 벤처기업의 비서직으로 자리를 옮겼고,토목관련 총무팀에서 6년을 근무한 차모(31)씨는 번번이 대리 승진에서 누락되자 성차별이 덜한 외국계 기업으로 갈아탔다.
◇이직자 붙잡는 시대는 끝났다=현 직장에 대해 만족하느냐는 질문에 ‘아니다’라고 응답한 직장인은 81%,‘그렇다’는 18%에 불과했다. 만족하고 있는 직장인을 상대로 만족하는 부분을 물어보니 업무내용(25.1%),직장동료들과의 관계(20.5%) 등은 높았으나 연봉,기업의 발전가능성 등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만족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연봉 및 복지후생이 45.6%로 압도적이었다. 다음으로는 업무내용(13.9%),기업의 발전가능성(12.9%) 등이어서 이직하려는 사유와 비슷한 분포를 보였다.
이같은 성향은 중소기업 직원일수록 더하다. 중소 식품업체 E사에서 5년간 근무하다 지난해말 이직한 오모(31)씨는 연봉 등 여러 조건이 나은 대기업으로 옮기기 위해 3년을 준비해온 경우. 대기업 입사를 위해서는 자신만의 능력을 기르는 게 관건이라고 판단,이전 중소기업에서 교육 담당 업무를 자원해 차근차근 경력을 쌓아왔다.
현 직장에 대한 불만족을 연차별로 살펴보면 3년차 이하는 75.4%,10년차 이상은 88.6%로 회사를 오래 다닐수록 불만족도가 높았다.
관심을 끄는 대목은 주위에서 이직하는 모습을 볼 때 67.5%는 부러워한 반면 안타깝다는 의견은 6.8%에 불과하다는 점. 예전 같으면 이직하는 동료를 아쉬워하며 붙잡으려는 분위기였겠지만 이제는 이직 제의를 못 받는 본인을 탓하는 상황으로 바뀐 것이다.
그러면서도 ‘헤드헌팅업체에 이력서를 낸 사실을 직장 동료에게 얘기해본 적이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51.8%가 얘기한 적 없다,37.7%는 가볍게 얘기한 적은 있다,10.5%는 진지하게 얘기했다 등으로 이직할 때까지는 대부분 숨기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과장급은 유일하게 가볍게 얘기한 적이 있다(59.3%)가 얘기한 적 없다(34.2%)보다 많아 다른 직급에 비해 이직에 대한 얘기를 공공연하게 하고 있었다.
◇연봉은 1000만원대 인상이 가장 많아=이직할 경우 원하는 연봉 인상폭이 어느 정도인 지에 대해서는 1000만∼2000만원 미만 인상이 24.7%로 가장 많았고 300만∼500만원 미만(19.1%),500만∼1000만원 미만(14.5%) 순이었다. 1000만원 이상은 대리급 이상,300만∼500만원 미만은 사원 및 3년차 이하가 많아 연령,직급 등이 높을수록 희망연봉도 따라 올라갔다.
이밖에 현재 연봉수준이라도 상관없다는 12.4%,줄어도 상관없다는 2.9%를 차지해 연봉보다는 다른 조건을 찾아 이직하려는 직장인도 꽤 있었다.
커리어다음 관계자는 “아직도 40대는 이직보다는 현 직장에 남아있으려는 경향이 남아있지만 20∼30대는 이직이 대세”라며 “특히 3년차 이하 직장인들은 연봉,적성 등 조건만 맞으면 다른 회사에 신입사원으로도 입사하는 경우가 많아 이직에 거리낌이 없다”고 설명했다.
2006년 4월 7일 금요일
대한민국 30∼40대 직장인 “두통약은 필수”…긴장성두통 등 늘어
인테리어 회사에서 디자이너로 근무하는 직장생활 4년차 윤모씨(29, 여). 선배들이 흔히 말하는 직장생활 3년 고비를 넘기고 나니 요즘은 그나마 여유가 생겼다.
그러나 경력에 비례해 밀려드는 엄청난 양의 업무와 회사의 기대, 그리고 상사와의 갈등 등으로 정신적으로는 더 힘들어졌다고 하소연한다.
“요즘 두통 때문에 두통약이 아예 필수품이 돼버렸어요. 심지어 두통약이 가방에 없으면 불안할 정도라니까요. 약을 과다복용해서인지 요즘은 불면증도 부쩍 심해지고, 입맛도 없어요. 그래서 조만간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볼 생각이에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저건 내 얘기잖아”라며 고개를 끄덕일 터. 동시에 왜 자신이 두통, 불면증, 각종 대장 질환 등에 시달려야 하는지 잘 알고 있다. 원인은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버릇처럼 입에 달고 사는 지긋지긋한 ‘스트레스’.
펼쳐두기..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노르에피네프린(NE), 코티솔(cortisol), 성장호르몬(GH), 남성호르몬(testosterone) 등이 과도하게 분비된다. 이들 호르몬을 스트레스 호르몬이라고 하는데, 이들 스트레스 호르몬은 자율신경계에 악영향을 미쳐 소화가 되지 않고 근육을 긴장시키며 어지러움, 협심증과 심근경색과 같은 심장장애, 두통, 기관지, 천식, 대소변 장애, 성기능 장애,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비만 등을 일으킨다.
이중 가장 흔히 경험하는 것이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성두통과 편두통.
전체 두통의 40%를 차지하는 긴장성 두통은 주로 관자놀이, 뒷목, 머리의 뒤쪽, 어깨 등이 뻐근하면서 통증을 유발하는데, 심한 경우 구토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 통증은 몇 시간 내에 사라지기도 하지만 몇 일, 몇 주, 심한 경우에는 몇 달씩 지속되기도 한다.
일단 긴장성 두통의 증상이 나타나면 안정을 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만약 안정을 취해도 통증이 가라앉지 않으면 근육 이완제나 진통제, 일부 정신과 약물로 치료할 수 있다.
또한 흡연과 음주로 더 악화될 수 있으므로 담배와 술을 피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최근에는 머리의 혈관을 지배하는 자율 신경계의 신경 일부를 정상화시키는 신경 치료나 긴장성 두통을 일으키는 근육을 찾아 통증 유발점을 치료하는 방법 등 여러 가지 치료법이 시행되고 있다.
편두통은 20, 30대 여성뿐만 아니라 40대 이후의 여성이나 남성에게도 흔하게 발생한다. 편두통의 특성은 한쪽 머리가 콕콕 쑤시는 박동성 통증이다. 흔히 “머리가 욱신거린다” “딱따구리가 관자놀이를 부리로 찍는 것 같다”라는 표현이 박동성 통증을 표현한 것.
편두통에서 통증의 정도는 매우 다양해서 가벼운 두통에서부터, 아무런 일도 하지 못할 정도의 심한 두통이 발생하며 대개 몇 시간에서 3일 정도 지속된다. 편두통 환자들은 두통이 있을 때면 소화가 안되거나 속이 메슥거리고 심하면 구토가 발생하기도 한다.
또한 두통이 있는 쪽의 눈이 아프거나 충혈되고, 머리를 흔들면 두통이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그러다보니 시야에도 이상이 생겨 사물이 일그러져 보이거나 밝은 반점이 떠다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심하면 어지럼증과 감각장애나 마비가 동반되기도 한다.
편두통의 고통이 찾아오면 우선 밝지 않고 조용한 곳에서 휴식을 취하고, 두통이 있는 부위를 지압하거나 얼음찜질을 해주면 좋다. 커피가 일시적으로 효과를 나타내기도 한다. 흡연이나 피임약 등 두통을 유발하는 약물은 금하는 건 기본.
그러나 편두통은 긴장성두통보다 잘 낫지 않기 때문에 침치료와 함께 약물치료를 꾸준히 받는 것이 좋다.
이러한 두통을 예방하는데 과로와 스트레스를 줄이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보다 더 좋은 약은 없다. 여기에 규칙적인 운동이나 취미생활을 하면 더 좋지만 격무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에게는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럴 땐 최소한 취침 전에 스트레칭을 통해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고, 목덜미나 어깨 등을 마사지 해주도록 한다. 또한 뜨거운 물찜질이나 목욕 또는 족욕 등으로 피로를 풀어주면 숙면을 취할 수 있어 그나마 스트레스의 영향을 덜 받을 수 있다.
두통 뿐만 아니라 직장 내 직무 스트레스로 인해 육체적인 질병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질환까지 앓고 있는 직장인들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뇌에 직접적인 손상이 갔거나 일종의 ‘정신병’으로 분류하는 질병 외에 직무 스트레스와 관련해 문제가 되는 것은 수면장애, 적응장애, 대인공포증, 불안증, 신경쇠약증 등 비교적 가벼운 질환이다.
그러나 이 같은 증상들이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나타나면 업무능력 저하, 의욕 저하, 잦은 결근 등으로 인해 우울증이나 조울증 등으로 병이 커지기 쉽고, 업무능력이 떨어짐에 따라 그로 인한 자책감으로 또 하나의 스트레스가 가중되는 꼴이 돼 심각한 정신질환으로 발전하게 되므로 주의를 요한다.
<도움말- 경희대 의료원 신경과 이태규 교수>
스트레스 점검표
# 신체상의 징조
1) 숨이 막힌다.
2) 목이나 입이 마른다.
3) 불면증이 있다.
4) 편두통이 있다.
5) 눈이 쉽게 피로해진다.
6) 목이나 어깨가 자주 결린다.
7) 가슴이 답답해 토할 기분이다.
8) 식욕이 떨어진다.
9) 변비나 설사가 있다.
10) 신체가 나른하고 쉽게 피로를 느낀다.
# 행동상의 징조
1) 반론이나 불평, 말대답이 많아진다.
2) 일의 실수가 증가한다.
3) 주량이 증가한다.
4) 필요 이상으로 일에 몰입한다.
5) 말수가 적어지고 생각에 깊이 잠긴다.
6) 말수가 많고, 말도 되지 않는 주장을 펼칠 때가 있다.
7) 사소한 일에도 화를 잘 낸다.
8) 화장이나 복장에 관심이 없어진다.
9) 사무실에서 개인적인 전화를 하거나 화장실에 가는 횟수가 증가한다.
10) 결근, 지각, 조퇴가 증가한다.
# 심리, 감정상의 징조
1) 언제나 초조해지는 편이다.
2) 쉽게 흥분하거나 화를 잘 낸다.
3) 집중력이 저하되고 인내력이 없어진다.
4) 건망증이 심하다.
5) 우울하고 쉽게 침울해진다.
6) 뭔가를 하는 것이 귀찮다.
7) 매사에 의심이 많고 망설이는 편이다.
8) 하는 일에 자신이 없고 쉽게 포기하곤 한다.
9) 무언가 하지 않으면 진정할 수가 없다.
10) 성급한 판단을 내리는 경우가 많다.
※위의 표에서 1, 2, 3의 각 항목에서 해당되는 경우가 4개 이상이면 스트레스 수준이 비교적 심각한 수준에 있음을 의미한다.
‘최저임금 시급 3100원’ 어기는 곳 아직도 많아
최저임금 규정을 위반한 아르바이트(파트타임)근무가 근절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연대가 5일 발간한 ‘최저임금 위반 구인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11개 구인정보 사이트 조사결과 6개 사이트에서 615건 위반사례가 발견됐다.
이는 11개의 상위 인터넷 아르바이트 구인정보 사이트에 3월 한달간 등록된 구인정보를 조사하여, 최저임금(시급 3,100원) 미만의 구인정보에 대한 실태조사를 참여연대가 정리한 것이다.
11개 구인정보 사이트중 6개 사이트에서 총 615건의 위반사례가 발견됐다.
위반 사업장을 지역별 분포로 보면 서울(212건, 34.5%), 부산(120건, 19.5%), 경기(100건, 16.3%) 순으로 나타났으며, 업종별로는 PC 방(153건, 24.9%), 편의점 (92건, 15.0%), 호프/주점/Bar (64건, 10.4%), 음식점 (60건,9.8%) 순으로 청소년 아르바이트 직종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위반 사업장의 임금 수준별 분포로 보면 시급 3,000원을 책정한 사업장이 478곳으로 가장 많았으며, 지난해 8월까지 적용된 최저임금인 2,840원에도 못 미치는 2,800원 이하의 임금을 지급하는 사업장도 111건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부는 올해 1월 한달간 패스트푸드점, 주유소, 편의점 등 아르바이트 다수 고용사업장 474개소에 사업장 감독을 실시해 307개소 사업장에서 586건의 법 위반 사실을 적발하고 306개소 585건에 대해시정조치를 내린 바 있다.
하지만 참여연대는 “단 5일간 실시한 인터넷 구인싸이트 조사에서만 615건의 위반사례가 발견된 이번 조사결과와 비교해 볼때 노동부의 감독은 겉치레수준에서 이루어진 것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참여연대는 이번 조사대상 11개의 사이트에 대해 “잡코리아(알바몬), 인크루트(알바팅), 고용정보 워크넷, 리크루트, 알바누리 등 5개의 사이트는 최저임금제도 내용을 공지하고 있으며, 불법 구인정보를 게시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다소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평했다.
한편, 참여연대는 현재 최저임금은 근로자 평균임금의 40% 수준에 머물러 있어 저임금노동자를 보호하고자 하는 제도의 취지가 퇴색되고 있다며 “OECD 수준인 중위임금의 2/3(시급 4,100원)이나 평균임금의 50%(시급 3,900원)수준으로 시급히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직장인 재테크는 55%, 규칙적 운동은 15%뿐
직장인 두 명 중에 한 명은 재테크를 하고 있으며, 주로 경제적인 여유를 위해 재테크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5명 중 3명은 운동을 전혀 하지 않고 있으며, 현재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고 있는 사람은 15.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판사 랜덤하우스가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과 함께 직장인 97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재 재테크를 하고 있는 응답자는 전체의 55.4%였으며, 현재 하고 있지 않지만 ‘앞으로 재테크를 할 의사가 있다’고 응답한 직장인은 무려 97.5%나 됐다.
한편 지식포털 비즈몬(www.bizmon.com)이 최근 국내외 기업에 재직중인 샐러리맨 560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운동실태’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63.9%(358명)가 ‘현재 전혀 운동을 하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 이 조사에 의하면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직장인은 15.8%(88명)에 지나지 않았으며, 20.3%(114명)는 가끔 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앞에 조사에서 재테크를 하는(하려는) 목적으로는 60.4%가 ‘경제적인 여유를 위해’를 꼽았으며 그 외에 ‘노후자금 마련’(18.7%), ‘내 집 마련’(10.1%) 등이 있었다.
현재 하고 있는 재테크로는 ‘저축’이 53.2%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는 ‘주식’ 27.3%, ‘부동산’ 10.4% 등의 순이었으나, 향후 하고 싶은 재테크로는 ‘부동산’ 41%, ‘국내주식’ 19.4%, ‘저축’ 18.7%, ‘해외주식’ 11.5% 등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또 월수입에서 재테크에 투자하는 비중은 ‘50%’와 ‘20%’라는 응답이 22.1%로 가장 많았으며 투자정보는 주로 ‘인터넷(44.2%)’을 통해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가장 유망한 투자 대상은 ‘부동산’ 51.8%, ‘해외주식’ 20.2%, ‘국내주식’ 19.4% ‘채권’ 8.5% 순이었으며, 해외 투자를 하기에 가장 전망이 높은 나라로는 61.9%가 ‘중국’을 꼽았다.
한편 비즈몬의 ‘직장인 운동실태’ 조사에서는 직장인 95.7%가 운동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지만, 실제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고 있는 사람은 극소수인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운동을 하고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1주일에 몇 번 정도 운동을 하는가’에 대해 조사한 결과, ‘1주일에 2회 정도 운동을 한다(31.7%)’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운동을 하고 있는 직장인 2명 중 1명은 헬스를 하고 있었다. 이외에 요가(15.8%), 수영(11.9%), 축구or족구(8.9%) 등이 직장인들이 많이 하고 있는 운동이다.
한편 운동을 전혀 하지 않고 있다고 답한 직장인 358명을 대상으로 그 이유에 대해 조사한 결과, ‘자신들의 게으름’을 꼽은 응답자가 43.9%로 가장 많았다.
직장인 재테크는 55%, 규칙적 운동은 15%뿐
직장인 두 명 중에 한 명은 재테크를 하고 있으며, 주로 경제적인 여유를 위해 재테크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5명 중 3명은 운동을 전혀 하지 않고 있으며, 현재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고 있는 사람은 15.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판사 랜덤하우스가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과 함께 직장인 97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재 재테크를 하고 있는 응답자는 전체의 55.4%였으며, 현재 하고 있지 않지만 ‘앞으로 재테크를 할 의사가 있다’고 응답한 직장인은 무려 97.5%나 됐다.
한편 지식포털 비즈몬(www.bizmon.com)이 최근 국내외 기업에 재직중인 샐러리맨 560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운동실태’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63.9%(358명)가 ‘현재 전혀 운동을 하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 이 조사에 의하면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직장인은 15.8%(88명)에 지나지 않았으며, 20.3%(114명)는 가끔 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앞에 조사에서 재테크를 하는(하려는) 목적으로는 60.4%가 ‘경제적인 여유를 위해’를 꼽았으며 그 외에 ‘노후자금 마련’(18.7%), ‘내 집 마련’(10.1%) 등이 있었다.
현재 하고 있는 재테크로는 ‘저축’이 53.2%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는 ‘주식’ 27.3%, ‘부동산’ 10.4% 등의 순이었으나, 향후 하고 싶은 재테크로는 ‘부동산’ 41%, ‘국내주식’ 19.4%, ‘저축’ 18.7%, ‘해외주식’ 11.5% 등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또 월수입에서 재테크에 투자하는 비중은 ‘50%’와 ‘20%’라는 응답이 22.1%로 가장 많았으며 투자정보는 주로 ‘인터넷(44.2%)’을 통해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가장 유망한 투자 대상은 ‘부동산’ 51.8%, ‘해외주식’ 20.2%, ‘국내주식’ 19.4% ‘채권’ 8.5% 순이었으며, 해외 투자를 하기에 가장 전망이 높은 나라로는 61.9%가 ‘중국’을 꼽았다.
한편 비즈몬의 ‘직장인 운동실태’ 조사에서는 직장인 95.7%가 운동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지만, 실제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고 있는 사람은 극소수인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운동을 하고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1주일에 몇 번 정도 운동을 하는가’에 대해 조사한 결과, ‘1주일에 2회 정도 운동을 한다(31.7%)’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운동을 하고 있는 직장인 2명 중 1명은 헬스를 하고 있었다. 이외에 요가(15.8%), 수영(11.9%), 축구or족구(8.9%) 등이 직장인들이 많이 하고 있는 운동이다.
한편 운동을 전혀 하지 않고 있다고 답한 직장인 358명을 대상으로 그 이유에 대해 조사한 결과, ‘자신들의 게으름’을 꼽은 응답자가 43.9%로 가장 많았다.
직장인들 "직장상사 특권의식 문제"
‘권위세우기, 심부름시키기’ 등
황제골프에 이어 황제테니스 등 최근 공직자들의 특혜의식이 사회적으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직장 내에서도 특정인의 특권의식이 상당수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사이트 파워잡(www.powerjob.co.kr)이 직장인 358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특권의식’을 조사한 결과 무려 응답자의 45.8%가 ''우리 회사 내 특권의식이 상당 수 존재한다''고 응답했고, 이어 ‘어느 정도 특권의식이 존재한다’가 33.2%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약간 존재한다’(12.6%)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8.4)는 답변은 각각 12.6%와 8.4%에 그쳐 직장 내에서 특정인의 특권의식이 존재한다는 쪽의 의견이 더 많았다.
우리 회사 내 직장상사의 가장 대표적인 특권의식을 묻는 질문에는 29.1%가 ‘권위세우기’를 꼽았으며, 이어 직장상사의 특권의식으로 ‘심부름시키기’가 21.5%를 차지해 2위를 기록했다. 이밖에 직장 내 특권의식으로는 직권남용(17.3%), 우월의식(13.4%), 신분과시(9.8%), 반말하기(3.6%) 등이 꼽혔다.
특히, 직장인들은 직장상사가 권위 중심의 특권의식을 앞세우고 있다는 점에 대해 냉정한 평가를 내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권의식이 매우 강할 때를 100점, 특권의식이 전혀 없을 때를 0점으로 할 때 직장상사의 특권의식은 평균 72.8점으로 나타난 점이 이를 잘 보여준다.
또한 기업 발전을 위해 가장 먼저 뿌리 뽑아야 할 특권의식으로는 ''권력의식''(43.6%)과 기득권주의(22.6%)가 각각 1, 2위를 기록했으며, 그 외에 엘리트주의(9.8%), 우월주의(6.7%), 독점주의(6.1%), 공짜마인드(4.2%)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우리 사회에서 특권의식이 가장 심한 조직으로 정치인 및 공직자(76.7%), 기업가(21.2%), 법조인(7.3%), 언론인(2.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파워잡 정철상 대표는 “조직 구성원이 함께 같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리더십을 발휘해 자연스럽게 부하직원들도 리더를 따르도록 만들기 위해서는 특권의식부터 버려야 한다”고 말했다.
영업사원 68% "영업 포기 충동 느꼈다"
영업사원 3명 중 2명은 그만두고 싶은 충동을 느낀 것으로 조사됐다.
영업교육 전문사이트 '세일즈프로'는 영업사원 1천64명을 대상으로 '영업을 시작한 뒤 그만두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나'고 설문한 결과, 응답자의 68%가 '그렇다'고 답했다고 7일 밝혔다.
그만두고 싶었던 이유에 대해서는 '단순한 심적 스트레스'가 36%로 가장 많았고 '영업실적 목표달성에 대한 압박'(25%)이 그 뒤를 이어 영업사원이 겪는 정신적인 고통이 상당함을 엿볼 수 있었다.
이밖에 '고객과 관계에서 오는 문제'(12%), '불안정한 급여체계 등 경제적 문제'(9%), '영업 노하우 부족'(7%), '직장상사나 동료와 마찰'(4%), '잦은 이동, 술자리 등으로 인한 체력의 한계'(3%) 등이 그만두고 싶은 이유로 꼽혔다.
2006년 4월 6일 목요일
Movement직장인 55.4% "재테크 한다"
직장인 두명 중에 한명은 재테크를 하고 있으며 주로 경제적인 여유를 위해 재테크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사이트 사람인은 직장인 97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현재 재테크를 한다'는 응답자가 전체의 55.4%였다고 6일 밝혔다.
재테크를 하는 목적으로는 60.4%가 '경제적인 여유를 위해'를 꼽았으며 그 외에 '노후자금 마련'(18.7%), '내 집 마련'(10.1%) 등이 있었다.
현재 하고 있는 재테크로는 '저축'이 53.2%로 가장 많았고 '주식'(27.3%), '부동산'(10.4%) 등의 순이었지만 향후 하고 싶은 재테크로는 '부동산'(41%), '주식'(19.4%), '저축'(18.7%) 순으로 응답이 나왔다.
또 월 수입에서 재테크에 투자하는 비중은 '50%'와 '20%'라는 응답이 각각 22.1%로 가장 많았으며 투자정보는 주로 '인터넷(44.2%)'을 통해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 63.9% "운동 전혀 안한다"
직장인 5명 중 3명은 운동을 전혀 하지 않으며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고 있는 사람은 15.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식포털 '비즈몬'은 국내외 기업에 재직 중인 샐러리맨 560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운동실태'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3.9%(358명)가 '현재 전혀 운동을 하지 않는다'고 답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 의하면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직장인은 15.8%(88명)에 지나지 않았으며 20.3%(114명)는 가끔 운동을 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현재 운동을 하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1주일에 몇 번 정도 운동을 하는가'에 대한 질문에는 '1주일에 2회 정도 운동을 한다(31.7%)'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운동을 하는 직장인 2명 중 1명은 헬스를 하고 있으며 요가(15.8%), 수영(11.9%)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 직장인 358명에게 문의한 결과, '자신들의 게으름'을 원인으로 꼽은 응답자가 43.9%로 가장 많았고 '직장 일이 많아서 시간이 없기 때문에'(36.3%), '경제적 여유가 없어서'(5.6%) 등의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