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 8일 일요일

e-Learning 과 u-Learning 이란?

[교육공학]E-Learning 과 U-Learning,E-learning이란?-특성적극적 상호작용성 - 이 분화된 구조(교수자 → 학습자 / 지식 창출자 → 지식소비자)를 상호작용을 통해 ...


e-Learning 과 u-Learning


1. e-Learning 이란?

  웹기반의 학습이라고 말 할 수도 있다. 즉 컴퓨터로 인터넷에서 제공하는 교육 콘텐츠로 학습 하는 방법을 말함. 산업공학 용어사전에서는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다. e-러닝에서의 이(e)는 electronic을 의미하고 러닝(Learning)은 학습을 의미하는 것으로, 전기선을 연결하여 사용하는 학습매체, 즉 컴퓨터를 중심으로 CD-ROM, 인트라넷, 인터넷 같은 네트워크가 매개체로서 작용하는 학습이 이루어지는 시스템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Clark & Mayer, 2003)

e-러닝은 인터넷을 통해 EBS 강의를 집에서 필요한 시간에 찾아서 듣고, 과제물을 인터넷으로 제출하고, 자녀의 성적을 학부모가 집에서 확인할 수 있는 등등의 변화를 가져 왔다.


2. u-Learning 이란?


u-Learning이란 웹 기반 외에 무선 단말기를 활용하여 학습을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요새 유비쿼터스 라는 말이 있는 데 u-러닝의 유는 유비쿼터스의 앞 자를 따서 만들어진 합성이라 보시면 됩니다.

유비쿼터스는 일반적으로 언제 어디서나 유ㆍ무선을 모두 활용하여 생활에 편의를 줄 수 있는 모든 IT 기술 기반의 시스템이나 장비, 서비스 등을 말합니다. 그래서 u-러닝은 이런 기반기술을 활용 하여 학습할 수 있는 형태라는 것입니다.

단적으로 핸드폰이나 PDA 특히 요새는 DMB를 통한 학습이나 PMP를 통해 학습콘텐츠를 받아 학습을 하는 형태를 말합니다.

앞으로 예측할 있는 변화는 교실 모습이 전통적 교실과는 완전히 달라질 겁니다. 이른바 u-러닝시대는 전통적 교실에서 필수적인 칠판, 분필, 책, 공책 등등은 더 이상 찾아볼 수 없게 되고, 칠판 대신 전자칠판이, 분필 대신 마우스 펜이, 공책 대신 PDA나 태블릿 PC가 차지하게 될 것이다. 수업방식도 완전히 달라진다. 선생님과 학생이 모두 동시에 인터넷에 접속해 함께 검색을 해가며 토론한다.

과제물로 발표한 내용에 대한 실시간 멘트를 할 수 있다. 이런 내용들은 모두 저장돼 집에 가서 디지털 TV로 반복해 복습할 수 있다. 무엇보다 수업은 교실 안에서만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무선으로 인터넷이 가능한 모든 곳에서 이뤄질 수 있다. 교실이 사라질 지도 모른다는 얘기다.

또 u-러닝이 홈 네트워크, RFID(무선주파수인식) 등과 결합되면 수업방식은 물론 학생들의 교내외 생활모습도 획기적으로 변화할 것이다. 박물관 관람 중에 곧바로 과제물을 정리해 전송할 수 있고, 집에서도 같은 반 친구들과 얼굴을 보면서 토론을 통해 공동으로 과제물을 작성할 수도 있게 될 것이다. 어쩌면 웬만한 숙제 정도는 가정에 있는 홈 로봇이 다 처리해 주는, 학생들로서는 꿈같은 일이 실현될지도 모른다. 교육부는 2006년부터 향후 5년간 시행될 '교육정보화 3단계 발전방안'에 'u시대 도래에 따른 미래 교육환경 구축'을 주요 과제로 포함시켰다. u-러닝은 이미 지난해부터 우리 주변에 시범적으로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해 4월 서울 경복고 등 전국 초·중·고등학교 18개 학교를 'u-러닝 연구학교'로 지정해 지난 한 해 동안 운영해 왔다.


내용출처 : 학습, 교육, 훈련에 관한 정보기술용어 표준화 2차 연구-산업자원부 한국전자거

          래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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