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자본 집약적으로 흘러가던 기업 경영 환경이 최근에는 지식과 창의력을 중시하는 패턴으로 변화 하고 있다. 때문에 각 기업에서는 홈페이지 구축을 자사 홍보의 기본 과제로 삼고 있다. 그 수요만큼 요즘은 기업의 홈페이지 구축 및 기타 웹솔루션을 대행 제작해주는 웹-에이젼시들이 많이 생겨났다.
하지만, 홈페이지는 그 기업의 사업 내용 뿐 아니라 연혁 그리고 비전 등 해당 기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까지 알 수 있는 중요한 자료가 되기 때문에 웹에이전시 선택 시 꼭 신중을 기해야 한다. 그렇다면 웹에이전시를 선택할 때 가장 먼저 살펴봐야 할 것은 무엇일까?
1. 그 회사의 포트폴리오를 살펴볼 것.
2007년도에 설립된 ㈜이룬소프트(http://www.erunsoft.co.kr)는 홈페이지 제작, 쇼핑몰 제작, 솔루션 개발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업체다. 2009년 상반기에 3천여개의 수많은 웹-에이젼시들 중에 매출 급상승으로 핫 이슈에 떠오른 업체들 중 하나다.
지금까지 제작한 포트폴리오만 해도 “이신우 옴므”와 “서울대학교 유전공학 연구소 BIC기업” “한국노총 산하 퇴직자연맹” 등 여러 곳이 있고, 최근에는 SK그룹 OK캐쉬백 기업 내부전산 시스템 프로젝트들을 완료하였다. 이 외에도 공기업 홈페이지 및 기업용 솔루션 개발, 고급 컨텐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아직은 그리 크지 않은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내부 인트라넷을 자체 개발하여 직원간 커뮤니티 시스템을 탄력적으로 운영하여 프로젝트 진행과 커뮤니케이션의 효율화를 추구하고 있으며 직원 개인에게 끊임 없는 자기개발과 동기부여 및 비전 제시를 지속하여 모든 직원이 '이룬' 이라는 이름 하에 단결할 수 있는 토양이 되고 있다.
2. 그 회사만의 차별화된 서비스가 있는지 살펴볼 것.
(주)이룬소프트의 박병권 대표이사(35)는 요즘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하루 평균 취침 시간이 고작 5~6시간에 불과하지만 그의 얼굴 표정엔 피곤함은 커녕 오히려 자신감이 베어 나온다. 그동안 추진 해온 적극적인 마케팅과 축척된 기술력으로 많은 단골 고객들을 확보하고 있으며 점점 다시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주)이룬소프트가 성장해나갈 수 있는 이유는 홈페이지나 쇼핑몰 솔루션 개발 시 차별적인 서비스를 지원한다는 점이다. 적극적인 기업마케팅 지원과 홍보 방법을 컨설팅하고, 고객과 기업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과 컨설팅을 아끼지 않기 때문에 (주)이룬소프트에게 일을 맡긴 고객사들은 그에 따른 매출 및 홍보효과가 점점 더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3. 서로간의 상생 노하우가 있는지 살펴볼 것.
(주)이룬소프트는 소규모로 시작해 어려운 시기도 많이 있었지만 이제는 업계에서 제법 안정감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였고 사원들의 자긍심과 애사심 또한 다른 기업에 비해 매우 높다.
인재 채용 시 학력을 보지 않고 면접을 통해 신입사원들의 자질과 인성을 본다. 그래서인지 사원들의 분위기는 그 자체가 아주 보기 좋은 가족 같은 모습이었다. 직원 개개인의 의욕과 자기개발욕구를 끊임없이 자극하기 때문에 틀에 박히지 않은 새로운 디자인과 기술개발을 이루어 나갈 수 있는 것이다.
((주)이룬소프트, 박병권 대표이사, 35)
(주)이룬소프트의 박병권 대표이사는, “이미 과포화 된 SI시장에서 더 이상 기존의 것을 반복하는 시스템으로는 성장할 수 없으며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로 신규시장을 개척해나가야 한다”고 말한다.
“고객과 서로 같이 윈윈(win-win) 하는 것이 진정으로 사업을 성공시키는 원동력”이라고 말하는 그는, “지금 거대한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라며 "이제 곧, 놀라운 시스템으로 특허 등록을 진행 중에 있으며, 새로운 시장에 도전해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겠다."며 자신감 있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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