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3월 30일 목요일

올해 대기업 채용방식 '면접 강화'가 대세

 올해 10곳 중 3곳의 기업은 새로운 방식으로 신입사원을 뽑을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온라인 리크루팅 업체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지난 2월27일부터 3월23일까지 매출액 순위 상위 100대 기업 중 65개 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6년 신규인력 채용시스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 대상기업 27.7%(18개 사)가 '올해 채용방식 중 바뀌는 부분이 있다'고 답했다.

 

 올해 채용방식 중 바뀌는 부분이 있다고 밝힌 기업을 대상으로 '변화된 채용방식(복수응답)'은

 

 ▶ 면접제도 강화(83.3%)

 ▶ 지원시 토익-토플점수 제한 완화 혹은 폐지 33.3%

 ▶ 인-적성검사 도입 27.8%

 ▶ 학점제한 완화 혹은 폐지 22.2%

 ▶ 채용제도 변화(공채↔수시채용 혹은 병행 등) 5.6%

 ▶ 영어인터뷰 도입 혹은 강화 5.6%

 ▶ 자격증 가산점 제도 강화 5.6%

 

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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