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9일 ... 글로벌게임허브센터 개소, 수출 목표 '2억 5천만불' ... 글로벌게임허브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 이어 “차세대 게임 산업 기반을 다지기 위해 오는 2012년까지 총 850억원을 투입해 멀티 플랫폼 게임 및 솔루션 개발 게임 기업들 중 총 300개 업체를 선정 지원할 예정이다. ...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콘텐츠진흥원은 9일, 경기도 성남 분당스퀘어에서 ‘글로벌게임허브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글로벌게임허브센터 개소식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고흥길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 한국콘텐츠진흥원 이재웅 원장, 김 제임스 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 등 1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글로벌게임허브센터는 차세대 게임산업 육성을 위해 다양한 장르의 기능성 콘텐츠를 발굴하고 중소기업의 시장진출 기회 확대를 위한 지원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목적으로 설립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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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게임허브센터 서병대 센터장은 “글로벌게임허브센터는 ▲게임 기업 상생 협력 모델을 구축, ▲차세대 게임 기업 인큐베이션 활성화, ▲세대 게임개발 과제 수행, 전문인력 양성, ▲품질향상 테스트 기반 조성 및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을 주요 추진 전략으로 정하고 이를 철저히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차세대 게임 산업 기반을 다지기 위해 오는 2012년까지 총 850억원을 투입해 멀티 플랫폼 게임 및 솔루션 개발 게임 기업들 중 총 300개 업체를 선정 지원할 예정이다. 그리고 이를 통한 수출 목표액은 2억 5천만불이다”고 세부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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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글로벌게임허브센터 내에는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선정된 ‘차세대 게임 콘텐츠 및 솔루션 개발과제’ 수행자 대표, ‘게임기업 인큐베이션’ 회원사 등 총 17개사의 게임기업과, 글로벌게임허브센터 사무국이 입주해 있다.
입주 기업들은 정부로부터 임대료 전액 면제, 관리비 감면 같은 파격적인 혜택은 물론 다양한 기술 및 정보를 제공받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이재웅 원장은 “글로벌게임허브센터를 통해 작지만 강한 강소 게임기업들이 육성되고, 이 기업들이 참신한 아이디어와 스토리를 바탕으로 차세대 게임 콘텐츠와 솔루션을 개발해낼 것이라 자부한다”며, “글로벌게임허브센터를 통해 국내 게임 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고 세계 속의 ‘게임 한류’를 퍼트릴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과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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