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사장 박노욱·이하 섬개연)은 24일 오전 2009년 섬유스타기업 (주)보광, (주)주경과 업무협약서(MOU)를 체결했다.
섬개연은 이번 MOU에서 이들 스타기업을 돕기 위해 전담 프로젝트 매니저(PM)를 붙여 기술개발지원, 인력양성, 마케팅, 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위한 기술·경영지원, 산학연관 협력사업발굴, 정보제공 및 네트워킹을 최우선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섬개연이 육성하고 있는 섬유 스타기업은 2008년까지 서광무역(주), 신풍섬유(주), (주)원창무역, (주)혜공 등 4개 섬유기업이며, 올해 이들 2개 기업들이 포함됐다.
(주)보광(대표 윤원보)은 지속적인 최첨단 제직설비 및 시험설비 투자로 생산량 향상 및 고품질의 다운자켓용 및 바람막이용 PET, 나일론 초경량 박지직물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최근 최첨단 인프라설비를 바탕으로 하여 국내외 최초 유일한 제품개발을 위해 산·연 연계를 통한 10데니아 하이멀티 원사 및 직물개발, 새로운 촉감과 감각을 가진 직물개발에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기술혁신형 성장기업이다.
(주)주경(대표 김광배)은 40∼50대 여성정장의류 '프리밸런스'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어패럴 회사로, 패션의류 뿐만 아니라 창조적 소재(선염모사)를 산연협력으로 개발로 의류소재의 독창성과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최근에는 30∼40대 겨냥한 커리어 캐릭터 캐쥬얼 브랜드 'MEZIS'를 런칭, 해외 패션쇼와 전시회를 통한 지역한계성을 극복하고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시키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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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삭제섬유개발연구원, 섬유스타기업들과 MOU 체결 잇따라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사장 박노욱·이하 섬개연)은 24일 오전 2009년 섬유스타기업 (주)보광, (주)주경과 업무협약서(MOU)를 체결했다. 섬개연은 이번 MOU에서 이들 스타기업을 돕기 위해 전담 프로젝트 매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