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은 유명한 사람만이 작성하는 것은 아니다
4월 제18대 국회의원 총선을 대비한 쉬운 선거전을 벌일 수 있는 재미있는 선거법안이 통과되는 일이 있었다. 금번 후보자들의 공약과 후보자들이 누구인지를 알리는 프로파일의 분량에 전혀 제지가 없지만 차후 대부분의 총선 및 지방자치단체 선거에는 모두 분량에 제한을 두는 이율배반적인 선거법안이 통과되었던 것이다. 정치에서도 자신의 프로필을 유권자들에게 알리고자 법안을 통해서까지 원활하게 이용하고자 하는 그 이유는 무엇일까.
역시 대한민국의 많은 구직자들도 자신의 프로필을 명확하게 작성하여 자신이 일하고자 하는 기업과 기업의 채용담당자에게 알려야 함을 알려주고자 한다. 이 글을 통하여 프로필을 처음 작성하는 개인들에게 주목 받는 프로필을 작성하는 비법을 공개하고자 한다.
프로필은 경력이 쌓이면 쌓일수록 내용이 많아지지만, 프로필 전체를 간략하게 보여줄 수 있는 약식 프로필을 이용하여 최대한 상세하게, 그렇지만 약어(略語)를 사용하여 경력사항을 담아내도록 한다. 그렇지만 프로필은 이력서와는 달리 모든 경력사항을 다 담아야 할 필요성은 없으므로, 유관한 경력사항이라 판단되는 중요핵심 부문만을 추출하여 기록해도 됩니다. 그리고 동양적인 정서상 나이·학력 등 상대방에게 알려주면 좋을 기본적인 인적 사항도 반드시 기록해야 한다는 점을 소홀히 하지 않도록 하라.
프로필 양식은 특정적으로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본인의 개성에 맞춰 특징을 살리는 것도 또한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주지하고 싶은 한마디는, 원하는 일자리를 구하고자 한다면 인터넷에 올리는 프로필부터 제대로 써보도록 하라는 것이다.
커리어코치 유동근.
∮성공취업상담 Q&A.
다음 『성공취업』의 주제는
구직활동을 하는 기본적인 마음가짐에 대하여 기록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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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from: 취업 진로 고민상담 - (1) 자아발견
답글삭제취업시즌. 취업난이다 뭐다 세상 돌아가는 꼬락서니는 뒤숭숭허고. 게다가 어떤 회사를 가야 할 지도 모르겠고. 이제 곧 대학도 졸업하고 나이도 먹을 만큼 먹은 것 같은데.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내 진로는 아직도 오리무중! 그러니 그저 여기저기 되는 데로 원서 내보고 붙으면 가는거고. 뭐 이럴 땐 취업이나 고3 대입이나 별 다를게 없는거 같다. 무슨 과가 뭐 하는 건지도 내가 뭘 잘 하고 뭘 하고 싶은지도 모르면서 일단 수능점수하고 대학 간판에 대충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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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삭제타이거뉴스 - “구직자 58%, 취업만 된다면 청탁도 OK” tgnews.tistory.com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자사회원인 구직자 1053 명을 대상으로 “취업을 위해 청탁을 할 생각이 있습니까? ... 위의 조사에 따르면 대략 20% 정도가 취업에 대한 청탁을 해 본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정말 인사담당자들의 인상을 가장 찌푸리게 하는 일이 바로 취업에 대한 청탁입니다. 간단히 결론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