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30일 화요일

입사 3개월이면 불량인재 구분

2009년 6월 29일 ... 입사 3개월이면 불량인재 구분. ... 일정 시간이 지나면 우수 또는 불량 인재구분 할 수 있다"고 답했고, 구분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3개월`(40.7%) ...


중기 인사담당 95% 응답… 능력ㆍ성실파가 우수인재

 

꼼꼼한 서류심사와 면접을 걸쳐 인재를 채용했지만, 입사한 직원 중 몇 몇은 말썽꾼 인재임이 판명되기도 한다. 실제 중기 인사담당자 10명중 9명은 일정 기간이 지나면 채용한 직원이 우수한 인재인지 불량한 인재인지 파악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리크루팅 업체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인사담당자 25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설문에 참여한 인사담당자 95.3%(241명)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우수 또는 불량 인재를 구분할 수 있다"고 답했고, 구분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3개월`(40.7%)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그렇다면 중기 인사담당자들은 어떠한 유형의 직원을 우수 또는 불량한 인재라고 생각하는 것일까?

우수인재 유형에 관해 설문한 결과, 중기 인사담당자들은 `업무성과가 좋은 능력파(54.5%)` 유형의 직원을 우수한 인재 유형 1위로 꼽았다. 그 뒤는 늘 한결같은 성실파(24.1%), 안되면 될 때까지 노력파(13.0%), 일단 덤비고 보는 의욕파(4.3%), 인간관계 좋은 의리파(3.2%) 유형이 이었다.

반면, 인사담당자들이 생각하는 불량 인재 유형으로는 입만 열면 불평 불만하는 직원(50.2%)이 1위를 차지했으며, 툭하면 지각ㆍ결근하는 직원(19.8%), 근무시간에 인터넷 쇼핑 등 딴 짓하는 직원(12.6%), 학연ㆍ지연 등 파벌 형성하는 직원(7.1%), 틈만 나면 뒷 담화하는 직원(5.5%) 등이 뒤를 이었다.

댓글 1개:

  1. trackback from: careeryoo의 생각
    입사 3개월이면 불량인재 구분 입사 3개월이면 불량인재 구분 - 디지털산업 경제신문 디지털타임스 www.dt.co.kr 2009년 6월 29일 … 입사 3개월이면 불량인재 구분. … 일정 시간이 지나면 우수 또는 불량 인재를 구분 할 수 있다"고 답했고, 구..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