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알았다면, 취업하고자 하는 기업에 대한 정보를 취득하라.
Or [인터넷 검색을 통한 입사지원서 작성은 무의미한 행동이다]
취업을 하거나 이직을 고려할 때, 그들의 가장 큰 고민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그리고 경력소개서를 어떻게 기록하는 가이다. 이러한 고민 때문에, 온라인을 통하여 취득할 수 있는 각 문서의 작성법을 지식검색을 통하여 참고하는 사례들이 매우 일반적인 경우가 되고 있다. 물론 이러한 경향에 대하여 각 기업의 채용을 책임지고 있는 인사담당자들은 전혀 모르고 있지는 않는다. 이러한 상반된 이해상충의 문제로 인하여 잘 보이려고 쓰는 입사지원문서를 각 담당자들은 모두 엄격하게 선별 검토하며, 동시에 능력이 우수하더라도 기업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는 수준이 떨어지면 탈락시키는 경향이 지금의 현실적인 모습이기도 하다.
상위와 같은 현상은 취업을 고려하고 있는 당사자들이 고민이 처음부터 시작이 잘못 되었기 때문에 일어나는 사건사고들이다. 앞 선에서 프로필에 대하여 먼저 이야기를 시작한 이유는 나 자신을 알고 나 자신에 대하여 명확하게 정의를 내린 후, 그 기준을 근거로 하여 입사지원문서를 작성해야 함을 사전적으로 설명하기 위함이다.
곧 입사지원문서의 모든 내용은 나 자신을 명확하게 확인한 후, 그에 기준을 잡고 입사지원 하고자 하는 기업에 대한 명확한 정보를 사전 조사한 이후, 그 때가 되어서야 비로서 이력서에 자신의 이름을 기록하며 입사지원서의 탄생이 시작되는 것이다. 그리고 또한 입사지원문서의 형식은 원칙적으로 기록해야 할 필수적인 사항 외에는 정해진 형식이 없다는 사실을 인지하도록 하라는 것이다.
따라서 입사지원문서를 작성하고자 할 경우, 인터넷을 통한 정보의 검색은 불필요한 행동 중 한가지임을 깊이 깨달을 필요가 있다.
trackback from: 본전도 못찾는 취업청탁
답글삭제타이거뉴스 - “구직자 58%, 취업만 된다면 청탁도 OK” tgnews.tistory.com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자사회원인 구직자 1053 명을 대상으로 “취업을 위해 청탁을 할 생각이 있습니까? ... 위의 조사에 따르면 대략 20% 정도가 취업에 대한 청탁을 해 본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정말 인사담당자들의 인상을 가장 찌푸리게 하는 일이 바로 취업에 대한 청탁입니다. 간단히 결론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