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 작성법 |
1. 간단명료하되 구체적으로 기술하라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짧은 시간 내에 작성자의 인적 사항에 대해 알 수 있도록 기재 내용을 간추려 쓴다. 또한 출신학교나 학과, 자격증 뿐 아니라 수상경력, 대내외적인 활동 등 자신의 능력이나 장점을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사항을 일목요연하게 기술하여 사람에게 호감을 갖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 2. 과장됨이 없이 솔직하게 작성 기업체에서는 성실한 사람을 요구한다. 그럼으로 이력서 작성 시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허위나 과장됨이 없이 사실 그대로만 기술해야 하며 만일 면접이나 입사 후에라도 허위사실이 들어날 경우에는 입사의 취소 또는 이에 준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3. 입사지원 방식의 선택 채용담당자는 e-mail속의 수많은 이력서를 검토하게 되며 이럴 경우 본인의 이력서가 검토되는 시간은 매우 짧을 수밖에 없다. 심지어 검토조차 되지 않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므로 e-mail접수 후 자필이력서를 작성하여 우편으로 지원한다면 채용담당자에게는 신선한 충격일 수 있으며 이는 이력서의 검토를 보다 세밀하게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단 입사지원을 반드시 온라인 또는 e-mail로만 지원하도록 명시된 경우 자필 이력서는 피하는 것이 좋다. 4. 학력사항 요즘 들어 많은 기업체에서 학력을 묻지 않는 곳이 늘고 있으나 아직도 많은 기업과 공기업에서는 학력을 기재하도록 되어 있다. 이 경우 보통 고등학교부터 기재하며 대학교를 기재할 때는 반드시 졸업 학과와 부전공 사실이 있다면 함께 기재하는 것이 좋다. 5. 응시부문과 지원회사 그룹사의 경우 대개 3지망까지 계열회사를 지망 할 수 있으며 이때 몇몇 그룹사의 경우 회사별로 입사지원자에게 가중치를 부여하는 항목이 있으므로 지원 시 기본적으로 파악해 두어야 한다. 응시부문은 우측상단에 분명히 기재하도록 한다. 6. 경력사항 경력자의 경우에는 근무처 및 근무부서, 근무기간, 근속년수, 최종직위, 담당업무 등에 이르기까지 자세하게 기재해야 할 뿐 아니라 국내외 연수교육 사항을 아울러 적고, 장교출신이라면 경력 란에 군 경력도 기재하도록 한다. 7. 자격증 사항 자격증이나 면허증은 우선적으로 업무관련 자격증부터 기재하며 업무관련 자격증이 아니라도 본인이 취득한 모든 자격증을 기재해야 한다. 또한 국가공인 자격증이 아닌 민간 자격증도 모두 기재하는 것이 본인 UPGRADE에 도움이 될 수 있다. 8. 외국어 능력 기본적으로 TOEFL, TOEIC, JPT, TEPS, G-TELP 등의 성적 보유자는 점수를 기재해야 하며 혹 점수는 없으나 회화가 능통한 언어가 있다면 “영어회화능통” “일어회화능통” 이라고 표시하는 것이 점수를 기재하는 것 보다 때론 더 많은 신뢰감을 줄 수도 있다. 9. 복수 연락처의 기재 전형기간 중 또는 입사 전에 실제로 연락이 가능한 연락처를 기재해야 하며 핸드폰 번호와 함께 집전화번호도 기재하는 것이 좋다. 10. 사진등록(규격에 맞게 사용) 사진은 어떠한 항목보다 중요하다. 실제 인물을 대면하기 전 지원자의 인물(용모)을 평가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로 사진은 컨디션 좋은 날을 택해 촬영해야 하며 각도에 따라 인물이 달리 보이는 경우가 있으므로 여러 각도로 촬영하여 가장 보이 좋은 사진을 선택해야 하며 가급적 오래된 사진은 쓰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포토샵을 이용한 간단한 작업은 인물을 더욱 돋보이게 할 수 있으나 실물과 큰 차이를 보이게 하는 무리한 작업은 피하는 것이 좋다. 11. 대학 서클활동 및 사회봉사활동 강조 대학시절 서클활동 및 각종 사회봉사 활동의 기재 시 동아리이름과 활동내역 등을 상세하게 기술해야 하며 봉사활동은 봉사활동으로 느낀점 등을 기재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12. 특기사항 및 상벌 작성 특기 사항에서는 업무관련 학원 및 교육과정을 수료 했다면 이것을 기입해야 하며 상벌사항 등은 교내외 행사나 대회에서 수상한 사실을 기록해야 한다. 또한 취미활동에 대해 한 가지 정도 기재하는 것도 이력서에 빛을 줄 수 있다. 13. 시간적 여유를 두고 작성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차분하게 작성해야 내용에 충실 할 수 있다. 이력서란 본인의 모든 것을 몇 장의 종이에 적는 매우 힘든 일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또한 본인의 능력에 따라 여러 분야의 지원이 가능하다면 각 분야별 이력서를 따로 작성하여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14. 채팅언어등 비속어 약어는 쓰지 않는다 무의식적으로 일반 채팅언어를 이력서 작성 시 쓰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채용담당자에게 결코 좋은 인상을 주기 어렵다. 15. 작성날짜와 서명으로 끝내기 작성날짜를 기재하는 것이 좋으며 작성자의 성명 뒤에 도장 또는 서명을 하는 것이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 (전자서명의 활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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