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4월 6일 목요일

장기실업자 직업알선 업체 지원

노동부는 오랫동안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장기 구직자에게 직업을 알선해 주는 민간 직업소개사업체를 선정해 취업 건수당 최고 100만원(중증 장애인은 최고 150만원)을 지원할 것이라고 5일 밝혔다.

노동부는 고용안정센터에 구직을 신청한 장기 구직자와 여성 가장 등 5천명을 민간 직업소개사업체에 위탁해 6개월 이상 유지되는 일자리를 알선해 주면 경비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사업 참가 희망업체는 10∼21일 노동부 홈페이지(www.molab.go.kr)나 고용서비스혁신단(☎02-503-9749, 504-6728)을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한 뒤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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