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4월 6일 목요일

Movement직장인 55.4% "재테크 한다"

직장인 두명 중에 한명은 재테크를 하고 있으며 주로 경제적인 여유를 위해 재테크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사이트 사람인은 직장인 97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현재 재테크를 한다'는 응답자가 전체의 55.4%였다고 6일 밝혔다.

 

재테크를 하는 목적으로는 60.4%가 '경제적인 여유를 위해'를 꼽았으며 그 외에 '노후자금 마련'(18.7%), '내 집 마련'(10.1%) 등이 있었다.

 

현재 하고 있는 재테크로는 '저축'이 53.2%로 가장 많았고 '주식'(27.3%), '부동산'(10.4%) 등의 순이었지만 향후 하고 싶은 재테크로는 '부동산'(41%), '주식'(19.4%), '저축'(18.7%) 순으로 응답이 나왔다.

 

또 월 수입에서 재테크에 투자하는 비중은 '50%'와 '20%'라는 응답이 각각 22.1%로 가장 많았으며 투자정보는 주로 '인터넷(44.2%)'을 통해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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