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올해 각 기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로 작년의 3배 수준인 300개 업체에 3천여개(민간부문 2천111, 공공부문 854)의 일자리를 마련하고 노인들의 구직에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구직을 원하는 55세 이상의 노인과 구인업체는 행사일까지 거주지 시.군의 사회복지과에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행사장에서 취업 희망업체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도와 시.군, 전남도교육청, 광주지방노동청, 광주지방중소기업청, 지역 상공회의소, 대한노인회 전남도연합회 등 도내 각급 기관.단체와 기업체가 참여한다.
한편 지난해 9월 목포에서 열린 박람회에서는 112개 업체에 총 965명이 취업해 3월말 현재까지 53.6%인 517명이 취업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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